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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량 측정 방법이 잘 이해가 안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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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7 10: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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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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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량 측정 방법이 잘 이해가 안가네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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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광 [가입일자 : 2001-03-19]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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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 방사선량이 111nSv 로 나옵니다.
작년 연평균 방사선량이 107nSv 이구요.
바나나 한개 먹었을 때 100nSv 라고 합니다.
그러면 "별 문제 아니네~" 싶습니다.
그런데 28일 서울에서 최초로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되었다고했고요.
정부에서는 이 물질이 일본에서 온 것인지 중국에서 온 것인지 연구중이라네요.
즉, 이전에는 방사성요오드나 세슘이 없었다는 것이죠.
그러면 "이 방사능하고 바나나 방사능 또는 작년 방사능이 서로 다른가??" 싶습니다.
바나나 안에는 요오드나 세슘이 없는 것 아닌가요?
지금 정부에서 발표하는 방사선량에 세슘이나 요오드의 수치가 제시되지 않았는데,
단순히 작년과 같다고만 하면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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