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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조사에선 방사능 6.6배 더 검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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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4102<br />

자연계에는 방사능 물질들이 자연적으로 당연히 포함되어 있습니다.<br />
우라늄 같은 것도 어느 정도 농도로 포함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인체의 필수 성분인 칼륨(K)에도<br />
방사능 동위원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방사능이 나오는 거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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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연적인 증가량의 수치가 대체로 50~300 nSv정도에서 움직입니다. 이 범위 안이면 정상이라고 보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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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보통 상태에선

답변 감사드립니다.<br />
그럼 후쿠시마 이전 자연방사선량에도 요오드, 세슘이 포함되어있다는 말씀이신가요?<br />
그런데 왜 28일부터 요오드가 검출되기 시작했다고 할까요?

6일 자정부터 7일 새벽 3시까지 제주 방사능 측정소가 빗물을 채취해 3시간 마다 분석한 결과 요오드(I-131), 세슘-137, 세슘-134가 각각 2.02, 0.538, 0.333㏃/ℓ 농도로 검출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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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앞서 방사능 측정소가 6일 오후 8시20분부터 오후 9시까지 내린 빗물을 분석한 결과에서도 1.05~1.86㏃/ℓ 정도의 요오드와 세슘(137, 134)이 확인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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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세한 보도를 찾아볼 수 없이, <br />
"현재 서울 111nSv" 이렇게만 되어있으니<br />
도무지 가늠을 할 수 없다 이겁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현재 한반도에 방사능 낙진이 떨어지고 있는데 그 양이 적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br />
전 군대 다녀오지 않아 방사능 낙진에 대응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는데, 과학적 상식으로 보면 현재 낙진은 낮은 확률이지만 분명 존재하므로 외출 후, 바로 흐르는 물에 씻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튼 다른 글에 댓글을 달았는데, 현재 낙진이 얼마나 되는지 오염정도를 표시해 줘야 합니다. 단지 방사능의 강도로 표시하는 것은 과학적 상식이 부족

방사선은 방사성 물질에서 나오는 레이저나 전파 같은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연 방사선은 주로 태양이나 우주에서 오는 것이고 일부는 땅에서 나옵니다.<br />
방사선의 문제중 한가지는 방사선을 맞은 물질에게 방사능(방사선을 내보내는 특성)을 주기도 합니다.(=방사능오염)

세슘이나 요오드의 문제는 그자체로 방사능 물질이라 다 소비될때까지 동안 꾸준히 방사선을 내뿜는다는 것.<br />
그리고 세슘이나 요오드가 원자로 내에서 생성되기 때문에 방사능 오염물질들을 추적하는 용도로 좋다는점인것 같습니다.<br />
ps. 물도 방사선을 맞으면 거기에 세슘이나, 요오드가 없더라도 방사선을 내는 방사능 물로 변하기도 하는 것으로 앎니다.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br />
이해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br />
결론적으로 정리하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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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슘, 요오드를 통해 일본에서의 방사성 물질이 온다는 것은 측정이 가능하다.<br />
그리고 그 양이 극히 미량이어서 내뿜는 방사선의 총량으로 봤을 때 예년과 같다.<br />
그러나 자연방사선은 인체에 축적되지 않는 반면에<br />
방사능물질인 세슘, 요오드가 극미량이라도 인체에 들어가면 방사선을 내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