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아나로그 열풍에 동참하고자 아나로그를 조금 본격적으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턴테이블 관련해서 문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현재는 사진상의 모델보다 약간 상급인 YP-D9이라는 턴테이블을 사용중입니다.
인터넷을 뒤셔보니 78년에 75,000엔에 발매되었던 기종이고, 야마하의 유명한 GT시리즈의 전신인 것 같습니다. 어느 유저분은 암대는 오히려 GT시리즈보다 나은 것 같다고도 하여 좋은 테이블이라고 생각하고 써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생산되는 턴테이블 예를 들어 평이 좋은 프로젝트오디오의 RPM5 같은 기종과 비교 시 어느 것이 우위에 놓일지 궁금합니다.
무게는 야마하가 16키로, 프로젝트가 6키로 정도여서 야마하 WIN이던에요^^;
턴테이블에 경험이 많으신 회원님들의 조언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 아랫글은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야마하 설명글입니다.
YP-D8
(1978 - 1979)
Rare table of the superlative yet easy-to-use kind.
The tonearm seems like a simplified preview of the ones built for the very successful GT-750/GT-1000/GT-2000... The bigger (later and seemingly Japan-only) YP-D9 has an arm that looks even closer to that of the GTs, so the D8's arm probably was the beginning of the des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