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당대표님이 울산에 오셨을때 강연회를 마치고
전부 식사를 하러 간적이 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참석한 전원이 자연스레 일인당 1만원씩 내서 밥값을 치르더군요.
그모습을 보고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만일 다른당처럼 당에서 그 식대를 낸다면 그돈이 다 어디서 나겠습니까?
그리고 한번씩 당의 운영비가 모자란다고 힘좀 보태달라고 문자가 옵니다.
당이 운영비가 모자라는것은 안타까운일 이지만 참 그 문자를 볼때마다
신선한느낌이 옵니다.
국민참여당...
잘되지는 않더라도 변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