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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라서... 감기 아니라도 콧물에 기침 가레가 끓습니다. 울 딸도 2돌이 지나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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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애들은 감기가 아니라도 기관지가 좁아서.... 환절기에는 꽃가루와 알레르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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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를 달고 사는줄알았는데 감기는 나았다고 하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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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루에 한알씩 처방전 맞은거 먹이고 있습니다. 한달 먹이라고 하더군요. 부작용이 없어서 먹이고 있습니다. <br

민간요법은 의사나 약이 없었을때 이야기라고 봅니다.<br />
다니는 소아과전문의에게 처방받은 약이 차도가 없다고 이야기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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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약을 한번 먹고 씻은듯이 나았다면 분명 그 약을 처방한 의사가 정상이 아니라고 행각합니다.<br />
아마도 항생제나 스테로이드가 범벅일지도 모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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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간절기에는 항상 아이들이 콜록콜록에 콧물을 달고 살 시기입니다.<br />

종로 점빵 수영님 체험기로는 흑마늘이 특효랍니다

댁 근처의 유기농 매장에 가시면 도라지청이 있습니다. <br />
그것을 따뜻한 꿀물에 타서 먹이면... 기침 가래는 많이 완화됩니다.<br />
그래도 약은 가급적 드셔야죠..

저희애도 요즘 감기를 달고 삽니다.. 거의 한달이 넘게 그러네요.. 그와중에도 열이 39도가 넘어가는 때도 있었고, 하루가 멀다하고 병원을 간주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약을 먹어도 차도가 없더군요..그냥 엄마, 아빠가 힘들더라도 잘 봐주는 수 밖에 없더라구요... 시간을 들여서... 열나면 몸을 닦아주고, 죽먹이고... 습도 맞춰주고... 위생에 신경쓰고...

글고, 코크린은 정말 무난한 애가 아니면 저항(?)이 무시무시 하더군요... 어른이라도 좀 그럴거 같긴 합니다. 코에다가 식염수같은 걸 쏘아대니... 가급적 안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애 잡겠더라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br />
병원 다니면서 약은 계속 먹이고 있구요. 차같은거 마시면 가래 삭히는데 도움이 될까 싶어서요..<br />
도라지랑 꿀은 만 3세 이상 먹어야 된다고 집사람이 어디선가봤다고 해서 일단 제외했었어요.<br />

코크린 수동버젼인 뻥코를 쓰는데 별로 반항은 안하는 편이라서 코크린을 생각중입니다.<br />
뻥코쓰면 폐가 터질거 같아요 ㅠ.ㅠ

자기전에 저희도 리틀노우즈인가 하는거 코에 뿌려줘요.. 목에 뿌리는 것도 있는데 이름을 모르겠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