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저사람도 정치인이니 과거에 한 얘기 하나 하나 가지고 말씀하시면 <br />
피해갈수 없겠지요^^ <br />
<br />
다른 사람보다는 ..그나마 좀 나은거 같습니다 <br />
<br />
그리고 한나라당이 집권해도 괜찮았을거 같습니다 <br />
개독정권만 아니었으면요<br />
<br />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저도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벌써 부터 불리한 조건에 타협하면... 나중엔 어쩔까요?<br />
<br />
전 잘 하고 있다고 봅니다.

룰에 관한 문제 같습니다. 지금 당장의 희생을 감내하더라도 공정한 룰이 정착될수 있다면 아무리 국민참여당에 불리해도 해야합니다. 그게 순리이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br />
하지만 지난번 민주당 대통령 경선때,, 정동영의 동원경선으로, 이미 국민참여경선의 폐혜는 적나라하게<br />
입증되었습니다. 그래서 최근 민주당의 거의 모든 경선은 국민참여경선없이 진행되어왔습니다.<br />
하지만,, 이번 김해을에서는 민주당 자체적으로도 안

그리고,,, 협상결렬을 자꾸 선언하는 그 시민단체의 장이라는 분,,,<br />
<br />
구 민주당에 두번인가? 공천을 신청했던 사람으로 알고 있는데,,, 그게 옳은 일인지도 궁금하네요

기철님..원래 민주당이 하는짓이 좀 그렇지 않습니까...사실 민주당은 이번 김해을 선거 자체에 별 관심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제일 두려운건 유시민 이 한사람 인거 같습니다. 유시민 대표가 좀 더 큰판 12년에 있을 국회의원 선거나...대선을 바라본다면.....지금 민주당과 이런식으로 가는것이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거 같고...<br />
공정한 룰.....이런건 별로 믿고 싶지 않습니다. 정동영의 동원경선...결국 망했잖아요...<br

양아치가 종이줍는사람들 말하는듯한대 몰려서 당을 만들었군요.<br />
내가 생각하기엔 말,글에 좀 이나라도 품위를 지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br />
스스로 인격을 떨어트리는 단어나 말은 아니라고 봅니다.<br />
인터넷 정화 해야 한다고 봅니다.<br />
유시민씨 내가 생각하는건 아니 내인상은 옳은소리를 아주 희한하게 말하는 재주는 출중한분 입지요.싫어도 이리 표현 해봅니다.<br />
난 지난정권을 아주 지긋지긋하게 생각하고

이기철님이 말씀하시는 그 양반이 누군지 모르겠습니다만 시민단체가 한 군데만 참여한 건 아닐 텐데 모두 민주당과 관련있다고 볼 수는 없겠죠. 민주당뿐 아니라 시민사회단체, 민노당, 진보신당 할 것 없이 국참당만 빼고는 모두 유시민씨의 입장에 공감을 하지 못하고 있는 건 생각해봐야 할 문제 아닐까요? <br />
<br />
유시민씨는 비단 민주당만 아니라 김대중 대통령에 대해서도 감정적인 적대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한나라당이 정권 잡아

예전부터 유시민씨를 볼 때마다 드는 생각입니다만 자신과 조금이라도 다르면 모두 적으로 취급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이런 사고방식을 벗어나지 못하는 한 유시민씨는 진정한 정치지도자기 되기 힘들어 보입니다.<br />
<br />
역사상 어떤 정치 지도자도 그렇게 좁은 시야로 성공적인 지도자가 된 적이 없습니다. 개혁을 위해 강력하게 투쟁하려는 사람일수록 적을 소수로 만들고 우리편을 다수로 만들어야 하는데 유시민씨는 그런 능력을 전혀 보여

저도 유시민씨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 이유가 이한웅님의 것과는 많이 다른 것 같네요. <br />
한웅님 말씀처럼 저도 이 나라가 좀 품위를 가졌으면 하는데 그렇다면 지난 정권을 지긋지긋하게 싫어하실 일은 아닌 듯 합니다. 지금 더 품위있는 나라가 됐다면 모르겠습니다만....

유시민 이야기가 또 올라와 있네요...<br />
<br />
금번 김해을 재보선 선거는 원래 민주당소속 최철국의원이 박연차 게이트에... <br />
돈문제로 연루되 의원직 상실함으로 재선거가 치루어지는 지역구입니다.<br />
지역정서상 민주당의 도의적 책임문제가 애초에 존재하는곳 입니다.<br />
그리고 지난 보궐선거 은평을의 경우 참여당의 양보로 민주당에 의중 대로 했음에도...<br />
딴나라 이재오 당선에 결정적 역활

제가 아침이 일찍 일어나야 해서 그만 자려고 했는데 승훈님이 지역감정 자극 문제를 말씀하셔서 그 문제만 잠깐 덧글을 달겠습니다.<br />
<br />
승훈님 말씀처럼 민주당에는 호남사람들의 뜻과는 무관하게 지역기반을 사리를 위해 이용하려는 정치인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는 이곳에서 많은 분들이 신뢰하는 천정배 같은 사람도 있죠. 그렇지만 민주당의 모든 정치인들이 그런 건 아닙니다. 민주당에는 비호남권 이사들도 있고 또 호남출신 중에 양심을

누가 옳으냐의 문제가 누구의 진정성에 손을 들어줄것이냐로 귀결되는것 같습니다. <br />
누구를 믿느냐죠. <br />
그런데, 노무현 경선때 후단협을 만들어 대선 캠프를 흔들고, 대통령 재임시 탄핵을 주도했던 많은 사람들 중 상당수가 민주당 의원들이었다는 사실은 다들 아실겁니다. <br />
사실 그들의 행태는 상당부분 한나라당과 닮았습니다. <br />
<br />
언론은 단일화 잡음의 원인이 유시민인 것 처럼 떠들고 있더군요.

지금 유시민 싫어한다는 분들 댓글 다시는 분들 한분은대표적인 민주당 지지자인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노무현 유시민 질색을 하는 정당입니다. 꼭두각시로 조종이나 해 보겠다고 내세운 사람이 너무 잘나서 무시하니 질투하는 꼴입니다. 민주당은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 사죄하고 반성해야 될 정당이고 사람들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따르는 사람들이 현실정치에서 민주당을 무시할 수 없어서 하는 것뿐이지 민주당이 좋아서 하는 건 절대로 아닙니다.

유시민 대표가 앞으로 점점 더 냉철하고 이지적인 모습보다<br />
온후하고 친근한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br />
노 전대통령처럼 누구나 거리낌없이 다가갈 수 있는 그런...<br />
파안대소를 할 줄도 알고 머쓱해할 줄도 아는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혼자 정치하남요?<br />
황보석님의 바로 윗글.... 공감합니다.<br />
그를 노무현대통령과 비교하는데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br />
dj에 대한 뿌리깊은 혐오는 한나라당 보다 더 한 이유가 뭘지,,,,,, 한나라당과는 함께해도 dj계열과는 안한다는 그 생각은 어디에서 나왔는지.... <br />
그러면서도 선거때마다 민주당에게 양보와 협조를 요구하는 몰염치는 어디서 나오는지..... 유시민은 앞으로 많이 반성하고 생각해

그냥 정치하지말고 책이나 쓰고 강연이나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br />
<br />
시민단체 중재안은 받아들였어야 했다고 봅니다. <br />
자기 혼자 정의다라는건데... 별로 믿음이...

민주당은 노무현 전대통령한테 뺏겼다? 는 생각이 있고 그래서 후계격인 유시민 안 좋아하는 것이고요..<br />
<br />
유시민도 당근 민주당 좋아할 수 없는 구조죠..그렇다고 한나라당은 당근 아니니..이도 저도 아니니<br />
<br />
자체 독립할 수밖에요..민주당에서 보기엔 노무현계열이 비주류입니다..그래서 이런 식으로 나타나는 겁니다..

유시민은 온화하고 인정할줄알고 겸허 해야하고 인내도필요하고<br />
오만과 독선이없어야하고 타협할줄 알아야 큰것을 할수있다ㆍ<br />
자기주위 친구나 지인이나 <br />
정신수양과 대인관계 에 노력해야합니다<br />
그래야<br />
노무현 대통령처럼존경받고 대인배가 됩니다<br />
유시민은 아직 고행에길을 겪어야 대인배가 될거같읍니다ㆍ

'적당히 타협하면서 자기편을 만들어가면서 일을 좀 하지... 체통도 없고, 추진력도 없고...'<br />
<br />
노무현정부때 제가 하던 얘기입니다. 많이 후회하고 있습니다.<br />
<br />
일단 타협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습니다. 제가 유시민에게 바라는 것은 타협없이 끝까지 밀어붙여서 이리저리 싸놓은 똥을 치워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하다 하다 안되면 타협했고 그것도 안되면 자신의 몸을 던지는 진정한 대인배 였습니다 그는 공정한 룰에서 경쟁을 해본적이 별로 없었습니다.하다 하다 안되면 역사와 국민을 믿고 나아갔습니다. 그가 민주당에 몸담은 이유 이기도 합니다.역사와 국민을 믿었기 때문에..... 유시민 좋아하고 아껴줘야 합니다. 저는 그가 역사와 국민을 믿었으면 좋

제가 보기에 현재 문제의 본질은 연대해서 한나라당에 맞서기를 원하는 민주당, 민노당, 진보신당 지지자들 및 시민단체 대부분과 유시민씨와의 대립입니다.<br />
이걸 '(노대통령에 적대적이었던) 민주당'과 '노대통령의 계승자인 유시민씨'의 대립구도로 보시는 데는 공감하기 어렵습니다. 더구나 민주당 전체를 싸잡아 반노세력의 집결체인 것처럼 규정하시는 것에도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민주당내 친노세력의 발언권은 반노 세력을 압도하고도 남습니다. 뿐만

임기종님 마지막 말씀이 제가 드리고 싶은 모든 말씀의 압축이네요. 훌륭한 지도자는 역사와 국민을 믿지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지 않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정치인 노무현이 당선이 보장된 서울 종로구를 버리고 부산에 내려 간 거지요. 그가 만일 부산에서 낙선하는 대신 서울에서 당선되는 길을 택했다면 대통령 노무현은 탄생하지 못했고 대한민국 역사도 달라졌을 겁니다. 이게 정치인 유시민씨가 절대로 정치인 노무현을 따라 갈 수 없는 이유입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완전히 문외한입니다만..정치란 게 너무 날을 세우면 좋지 않은 것 같더군요..<br />
<br />
너무 타협만 내세워 뭉그러져 버려도 안되겠지만..나 아니면 다 적이다..다 댐벼 식은 좀 곤란하지 않나..<br />
<br />
그런 생각이 듭니다..

다만, 전 누군가 똥만 확실히 치워줬으면 하는거고...<br />
확실히 날이 설 수 있는 유시민이 적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br />
물론 똥을 치울 수 있는 위치까지 가기 위해 유시민 본인에게도 계속 상처가 남을 테고, 그 위치에 오른 후에도 평생 큰 상처가 남게되지 않을까 봅니다.<br />
전 유시민이 입을 수 있는 상처들에도 불구하고 그가 해줬으면 합니다.<br />
그리고 그 일을 하기 위해서 길이 아닌곳은 가지 않기를 바

뭐.. 제가 바란다고 이루어 지는것도 아니고.. ㅎㅎ<br />
<br />
어쨌든 함 믿어보기로 한거 크게 실망하기 전까진 유시민을 믿어 보렵니다.

화승님의 진심이 저한테도 절실히 다가옵니다. 안타까운 건 이번 행보로 인해 유시민씨가 차기 대선에서 야권의 대표주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날려버린 것으로 보인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