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전거 시즌입니다.
작년 엠티비 구입하고 그 동안 혼자 외롭게 주구장창 중랑천과 한강자전거 도로만 다니니
슬슬 질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엠티비인데 산에 한번 가고 싶은 생각이 살짝들기도 하지만 ...
맞으면 아플까봐 솔직히 겁도 나기도 하고 ㅠㅠ
보통 초보자가 처음 산뽕을 맞으러 가는 곳은 어디인가요?
거주지는 서울 강북구입니다. 위험하지 않고 기분좋게 맞을 수 있는 곳 추천해 주세요
서울 뿐만 아니라 경기지역도 괜찮습니다.
용기내서 이번주 한번 맞아보려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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