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소원을 빌어야겠지요.
물론 좋은 여성 만나게 해주세요~
직장일 잘되고 돈많이 벌게 해주세요 등등 필수소원이 있지만
오디오에 한정시킨다면..
내년 연말엔 엘락이가 내방에 들어와 있기를..
아니면 데논2000ae sacdp에 아큐페이즈 e-202인티라도.
현재로는 차리오가 백업역할을 너무도 훌륭하게 수행중이니
이 멋진 소리를 1년미만 듣고 처분하긴 넘 아깝다.
시디피에 인티부터 먼저들이고 엘락은 천천히 할까?? 요런 생각???
그리고 악기를 함 배워보자!
바이올린을 함 켜보고 싶은데
오됴질 하다보면
벌써부터 2008년도 어영부영할거 같은 예감이 드는군요;;
내일이 드디어 2007년 마지막 날입니다.
청춘사업이 잘됐다면 지금쯤 정동진? 월미도? 여수?
계획을 세우느라 바쁘겠지만..전 일단 회사가 내일도 하고..
골드스카이를 어떻게 처분하지? 남는 시디는 처분할까?
이런 생각이니..
솔로의 비애를 제대로 맛보고 있습니다!
새해엔 뜻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고 제발 이곳을 떠나는 회원님과 필요이상 과도한 언쟁이 더이상 없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따뜻한 커뮤니티를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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