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40도 안 되었는데 임플란트 하고 왔습니다. 쯔업~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4-05 17:01:17
추천수 0
조회수   636

제목

40도 안 되었는데 임플란트 하고 왔습니다. 쯔업~

글쓴이

이지강 [가입일자 : 2000-05-16]
내용
원래 이가 구조가 안 좋아서 영 부실했습니다.

치조골이나 이런 부분들은 건강한 편이라고 의사 샘이 얘기해주시던데요,



와이프를 교정 이전에 만나서 교정하면서 결혼했습니다.

교정 안했으면 결혼 안해줬을 수도 있을 만큼 심각했다고 자주 얘기합니다. ㅎㅎ



이가 교합이 안 맞습니다. 아래 양쪽 어금니가 사랑니 때문에 틀어진 채 방치를 해 놨더니 다 썩어서 금니를 씌웠는데 뿌리쪽에 신경치료하고 나서 염증이 조금씩 있는 모양이더군요. 금니를 몇 차례 했는데 또 떨어져서 이젠 높이가 너무 낮고 이가 녹아서 임플란트를 하라고 권유를 자꾸하더군요.

사랑니를 빼라 마라 말도 많고 하지만, 제 자식을 바로 바로 빼줄겁니다. T_T;;



금니로 3년을 버티면서 이래저래 알아보러 다니다가 괜찮은 선생님을 만나서 맘 굳히고 수술하고 왔습니다. 일단 왼쪽 아래 2개를 뽑고, 염증 긁어내고, 인공뼈 이식하고 그러고 왔습니다. 윗 쪽 어금니는 부분 교정으로 밀어 넣어서 또 높이를 맞춰야 한다고 하더군요. 2시간 동안 뼈와 살이 타는 시간 이었습니다. 지금도 약간 어지럽군요.



이 건강한 것은 5복 중의 하나입니다. 쯔업~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최경찬 2011-04-05 17:06:08
답글

공감합니다.<br />
치아 참 중요합니다.<br />
저도 그동안 쏟아부은 돈도 적지 않은데 앞으로도 계속 걱정이 되는군요.

박현진 2011-04-05 17:21:09
답글

단점은 밥먹을때 음식물이 잘 끼네요.. 저작능력은 아주 좋습니다.<br />
치실을 이용하세요.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