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M3 빈곤한 차(뚜껑도 못단)를 타고 가다가 잠시 세웠는데...
어떤 아가씨가 태워주면 안되겠냐고.....
그래서 타시라고... 했더니 일행 세명이 탑니다.
그게 인연이 되어서.. 자주 왕래를 했는데..
그 세 사람들은 유치원 선생님입니다.
그 중 한 아가씨가 아주 수더분하게 생겼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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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김태희더군요.. 아이들이 좋아라... 김태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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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가 그렇게 얌전하고 수더분한지 처음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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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개꿈인게.. 아이들은 김태희가 누군지 모르고...
조금 살기는 했나 봅니다.. 별 꿈을 다 꿉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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