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큰넘에게 졸려서 스마트폰을 사줘야할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넘이 작년에 휴대폰을 세개나 해먹어서 작은놈ㅇ에겐 스맛폰을 해줘도
이넘은 징계차원에서 당분간 안해주려 했었습니다. 하지만 친구들이 다 있다고...ㅜㅜ
문제는 아직 이넘의 휴대폰이 약정기간이 일년가량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무식한 질문인것 같은데..... 마눌의 휴대폰을 스마트폰으로 바꿔주고,
그 스마트폰에 아들의 유심을 끼워서 쓰고, 아들폰은 마눌의 유심을 꼽아서
쓰려고 하는데, 둘다 같은 통신사입니다. 이게 가능할런지요?
만약 이게 안된다면 내일 아들넘 위약금을 물어주고, 아들명의로 새로 스마트폰을
뽑아줘야합니다.
아들은 옵티머스 2X로 해달라고하는데, 저는 스맛폰에 문외한이라서 이스맛폰은
또 어떤지?
회원님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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