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우연히 님의 글을 읽다가 님의 사연과 문득 지금 제가 듣고 있는 양희은씨의 '세노야 세노야'라는 곡의 가사와 선율이 저의 사슴을 저미게 하네요. 술자리에서 우연히 지었다는 고은 시인의 이곡이 한줄기 위안이 되었으면 합니다.<br /> <br /> 세노야 세노야,<br /> 산과 바다에 우리가 살고,<br /> 산과 바다에 우리가 가네.<br /> <br /> 세노야 세노야,<br /> 산과 바다에 우리가 살고,<br /> 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