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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와이프도 아비노꺼 사다 쓰던데요 국내서 파는가 봅니다<br />
엊그제 코스트코 가니 캘리포니아 머시기(?) 팔던데....와이프가 좋은거라고 그러던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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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얘기 하니깐 재작년에 면세점에서 그거 사서 비행기 타다가 검색대에서 몽창 뺏겼던 아픈 기억이 나네요;;..흑

아...캘리포니아 머시기(?) ...그 얘기 많이 들었는데 코스트코에서 파는군요....정보 감사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캘리포니아 베이비 같습니다

캘리포니아베이비 맞습니다.

제가 들은게 캘리포니아 베이비 맞군요...영어의 힘인가요? 우리말 브랜드면 전라도 얼라....정도인데...

저희 집은 그냥 막 키워서...ㅠㅠ<br />
싼 것만 씁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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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옥션에서 보고 주문하려다가 아마존보니 23700원짜리가 $ 9.55.... <br />
환율이 2380원이군요...ㅋㅋ <br />
아무리 배송에 관세 붙여도 그렇지...너무 심합니다. <br />
여러개 사면 미국에다가 시키고 DHL쏴도 더 싸군요. <br />

울 와이프는 drugstore.com 같은 데서 배송대행 해서 사더군요... 동네 아줌마들 하고 공동구매(?) 식으로 삽니다. 뭔 얼라 로션, 샴푸 등을 그리 다양하게 사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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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베이비, 피지오겔, 로고나 등등. 독일 출장 갈 때 마다 피지오겔 사오라 시키는데 약국 갔더니 한국계 점원이 있더군요. 한국 사람들이 많이 사간다더군요. 유럽이 organic 제품등이 싸긴 싸더라구요.

저희는 이유식 식기는 스뎅을 쓰구요. 뜨거우니.... 바닥은 플라스틱 덧댄걸로 삽니다. 하지만 일체형은 틈새로 음식 들어가니깐 탈착되는 것으로 쓰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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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션은 아토팜 씁니다. 애기 엄마 설겆이할때 따라서 물에 손을 많이 넣어서 손에 뾰루지 같은게 생겼는데 병원 다녀도 잘안낫는거 이거 쓰니깐 싹 죽더군요..... 국산제품이지만 엄마들 사이에선 괜찮다고 하더군요.<br />

엄마가 씻기면... 좋은거 쓰지만 제가 씻기면.... 샴푸는 눈에 안따가운거 쓰지만 몸은.... 아이보리.... 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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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어릴땐 아이보리 &#50043;는데 와이프는 정말 싫어하더군요... 어때서... 모를땐 그것만 씁니다.....

로션은 세타필이 아비노것 보다 괜찮은듯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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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코스트코에 있어서 써봤더니, 세타필 승...제 조카넘들도 요것만 씁니다~

감사합니다..구매시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