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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빠)만큼 웃기는 심형래 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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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4 16:1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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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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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빠)만큼 웃기는 심형래 안티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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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재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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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 Link: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
맞습니다. 갠적으로 심씨 영화는 돈도 시간도 아까울 정도로 재미 꽝, 저질입니다.
2-3분 분량의 심형래 개그는 토나올 정도는 아닐지 몰라도 2시간 영화라면 생고문이죠.
근데 전문가등 피어그룹을 위한 예술이 아닌 대중예술이라면 일정 부분 세분시장에서 대중적 호응이 있었다면 나름 성공한 것입니다. 국내 극장에서 200만이상 보셨나본데 적지않은 관람객이고, 이들 중 즐겁게 보신 분들도 상당수 있을겁니다. 진중권씨 같은 일부 평론가들에게는 저질 개허접으로 두들겨 맞나본데 진씨의 평론이나 대중 설득 논리도 일부에게는 날나리 저질인 것 마찬가집니다. 무관심하게 지나갈만한 3류영화에 지나치게 가혹한 것은 아닌지 싶네요.
국민세금이 들어가서 그런다는데 국민세금은 반드시 고결하고, 우아한 취향과 부류들을 위해 쓸 필요는 없습죠. 실제 정부지원이 12억 정도라면 개허접 남한산성 복원에도 500억 지원되니 오늘날같은 전방위적 부조리/부패의 시대에 수수(?)한 편이죠.
글구 미국에서 꼴랑 50개(정확히는 58개) 극장개봉이니 사기극이라는데 극장수와 사기극 사이에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지? 대부분의 인디영화, 외국영화(미국인에게) 등은 개봉초기 제한 상영을 하다가 관객 수에 따라 확대상영을 하는 게 일반적이죠. 저예산 성공작인 “파라노멀 액티비티”의 경우도 12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700여개로 확대 개봉했고, 닉 놀테 주연의 호텔 루안다의 경우 7개 극장에서 개봉, 그 이후 800여개 극장으로 확대개봉 했습죠. 이런 경우는 무쟈게 많습니다. 미국 개봉관이 적다는 이유로 사기극이란 것은 넘 부당하죠.
암튼 일부 평론가들이 심씨와 심씨빠들을 얼마나 멸시하는 지 모르지만 정기적으로 이벤트성 독설을 늘어놓는 것을 보면 심씨빠들과 별반 다를 게 없는 것 같네요. 자신이 가진 사기성의 일부를 심씨에게서 발견했기 때문에 불편한 것은 아닌지 ? “자신의 일부가 아닌 것은 결코 자신을 불편케 하지 않는다“는 헤세의 말이 허언은 아닌 것 같네요 ㅎㅎ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4031534291&code=960401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1051408114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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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자본주의의 천민성이라,,, 말이 안되는건 아닌데,, 왜 우습단 생각이 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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