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재현되는 정치생태계의 적자생존과 약육강식에 야바위 현장이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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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진보언론 매체의 보도형태가... 점점 수구언론 조.중.동의 모습과 <br />
비슷하게 닮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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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금번 보궐선거도... 관망보다는 관심과 참여가 필요할듯합니다.
" 민주세력의 연대에서 시민사회를 배제하자는 논리"가 가능한 것은 지난 20여 년간 시민사회가 사회개(변)혁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보다는 정치 입문 지망자들이 더 많았기 때문이 아닐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시민세력에서 정치로 나온 사람들이나 정치 지망자들이 여전히 존재하는 시민세력이나 그게 그 것이라고 볼 수 있으니... 뭐라 평가하기가 혼란스럽군요. 이 땅에서 진보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은 예나 지금이나 소외자들이고 먼 미래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