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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시아 = 프로스카입니다. 프로스카는 용량이 5mg이고 프로페시아는 1mg입니다. 한알 가격은 국민건강보험 비적용 상품으로 가격이 동일하기 때문에 프로스카를 4등분으로 쪼개서 먹는 거죠. 효과는 분명히 있습니다만 복용을 중단하면 원래 상태로 돌아갑니다. 부작용은 전립선치료제이기 때문에 화장실을 자주 왔다갔다해야하고 오줌마려움이 시작된 시점부터 발사까지의 시간이 상당히 단축됩니다. 뭐.. 그겁니다.

프로스카나 프로페시아의 성분은 같습니다만 유효성분을 1mg으로 만든것이 프로페시아(프로스카보다 많이 비쌉니다)고 프로스카는 4등분해서 한조각을 하루 한번 복용합니다.알려진 부작용은 발기부전,성욕감퇴,사정량 감소등이며 물론 복용을 중단하면 부작용은 사라지지만 탈모는 다시 진행되므로 따라서..평생 드셔야 합니다.<br />
3개월 이상 꾸준히 그리고 미녹시딜을 병행해서 같이 사용하시면 더 효과적입니다.<br />
부작용 빼고 나머지는 경험입니다

중요한 사항 하나 더..<br />
임신중이거나 임신가능성이 있는 분은 맨손으로 약을 만져도 위험합니다.<br />
태아의 성기 기형을 초래 할 수 있답니다..참고하세요 --;;

프로페시아는 남성호르몬 억제제이기 때문에, 어떤 한의사는 복용을 극구 반대하시더군요.<br />
미혼 대머리남인 경우에는 강정용 한약을 먹으면서, 억제제인 프로페시아도 먹는 경우도 있더군요.<br />
효과는 상호침식(?)이겠죠?<br />

전립선치료제이기 때문에 화장실을 덜 왔다갔다 하겠죠.<br />
남성호르몬 억제시켜 준다니 반갑네요. 욕심을 없애려면 먹어야 겠습니다.<br />

프페는 간에 상당한 부담을 준다고 합니다 술담배는 안하셔야할듯해요~

5배나 용량 많은 프로스카도 평생 드시는 분들 많습니다만...

제 경험으로 프로페시아의 약효는 대단했습니다. <br />
탈모는 완전히 멈추고 오히려 상당히 회복되기까지 했습니다. <br />
부작용은 경험하지 못했는데 그래도 걱정이 되더군요. <br />
지금은 마이녹실만 바르고 있어요...<br />
마이녹실도 제법 효과가 있는 듯.

걱정은 예전에 했고 지금은 포기상태입니다 ㅠㅠ

제가 예전에 이마가 M으로 상당히 까졌고 정수리부분도 탈모가 진행된 상태였습니다만 <br />
프로스카 5등분해서 하루 1mg씩 먹은후 지금 8년 정도 되었습니다 <br />
5년이 넘어서 좀 불안하긴 한데 여하튼 먹습니다 <br />
처음 시작하고 3주쯤 지나니 머리가 자라는게 눈에 확 보일정도로 달라집니다 <br />
3달쯤 지나니 정상인(?) 이 됩니다..^^<br />
아직 특별한 부작용은 없고 달라진점은 정액량이 줄어든거..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