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계신 부동산 전문 관련 회원분들께 조언을 얻고자 글 올립니다.

제 소유의 땅은 아니고요. 지인이 소유하고 있는 땅이 시에서 개발하는 토지에 포함이

되었다고 합니다. 현지 토지용도는 전으로 되어 있는 상태이고요, 면적은 400평

정도 됩니다.

지금 토지 상태는 아무런것도 심어져 있지 않고, 아무런 건축물도 없습니다.



이곳이 도시 개발사업에 포함이 될 예정입니다. 아직 승인은 나지 않은 상태이고요.

시에서 새로운 건축물을 지어봤자 보상은 못 받는다는 푯말만 박혀 있는 상태입니다.

(장소는 천안시 부성지구 도시개발 사업추진)



개발방식이 환지 개발방식이 될꺼라는 얘기만 있는데요.

개발 완료는 2016년 완공 예정이라고만 합니다. 물론 더 늦춰 질수도 있는거겠죠.



제가 궁금한건 개발 방식이 정해 지기 전에 환매를 하는게 더 이득 일련지,

환지로 받으면 50% 정도가 줄어든 상태로 받는다고 하던데요.

더군다나 개발이 완료된후 몇년 안에 건축물을 의무적으로 짓지 않으면 과세가 상당히 크다고 하는데 그것도 맞는것인지요 ?

저희가 그곳에 투자 목적으로 과실수나 유실수 나무를 심을려고 계획 하고 있었는데,

이것도 제한을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보상또한 받지도 못한다고 하는데..

그럼 몇년동안 토지를 그냥 놀려야 하는수밖에 없다는 얘기인데

다른 좋은 방법이 있는지 회원 분들의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부동산 쪽은 잘 몰라 용어 조차도 맞는지 솔직히 부끄럽기까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