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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한 이런 저런 일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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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4 11:1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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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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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한 이런 저런 일들... ...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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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건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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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일주일에 딱 하루 쉬는 일요일이었습니다 ^^ 참 많은 일을하고 지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엇그제 돼지고기 미역국의 만행을 자책하는 의미로 아침 준비를 했습니다. 콘스프와 빵굽기 그리고 후라이가 땡이었습니다만 ㅋㅋㅋ
뭐 어제도 구박 받았습니다 T_T 빵구울 때 버터 바르지 않고 구웠다고요 엉엉엉... ...
여튼 아침 마치고 집사람과 아덜을 뫼시고 처가로 고고씽 했습지요.,
화원 들러 철쭉사고 이런 저런 꽃으로 화분을 4-5개는 꾸민것 같은데 의외로 싸게 먹혔습니다 3.6만원 (중저가 케이블 값도 못되지요?)으로 집안 분위기가 화악 바뀌었습니다.
장모님 그리고 조카를 백화점에 딜리버리 해 주었습니다. 아덜 옷사준다고 하더군요 ㅡ,.ㅡㅋ 저야 매일 와이셔츠에 양복바지이니 뭐 이것 저것 신경쓰지 않고 입고다닙니다.,
백화점에서 볼일 끝났다는 콜 받고 마나님 뫼시러 백화점을 갔다 와서 팔당대교 칼제비 집으로 고고씽... ...
점심을 배가 짜구나게 먹고는 아덜 픽업해서 집으로 -_- 고잉백.
잠시 쉬다 마나님과 성내동으로 -_-a 마나님은 운동화 바꾸고 저는 자전거포로 갔습니다, 자전거가 신경통이 생겼는지 삐걱삐걱 게다 제대로 움직거리지도 않고 쿨럭... ...
스프라켓이 맛탱이가 갔다고 하더군요, 수리 맡기고 마나님 신발고르는것 도와주고 ^^
저녁늦게 맥주 한잔 쪽 빨고 일찍잤군요 ^^
오늘 아침에는 어제사온 쇠고기로 미역국 재도전 -_ㅡ* 아놔... ... 한방에 제대로 몬하고 ㅉㅉㅉㅉㅉ
여튼 아침에 보니 어제 사온 꽃들이 자리를 잡았는지 활짝 피고 철쭉은 꽃봉오리 올리고 있더군요, 분위기가 화사하군요 ^^
마나님은 아침먹고 집 청소 끝내고 장모님과 남산으로 트랙킹 떠나고 저는 사무실에서 ^^
싱그러운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모든 회원님들께 상큼한 한주가 되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나날이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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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청모루 접수했습니다,,,,집에서 5분 거리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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