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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까지 다 갖추셨네요...
거실만 빼고 만족합니다! 아무래도 거실에 있는 프로9 스피커를 빼고 트라이앵글 스피커로 바꿔야겠습니다. ~.~
프로 9가 보이네요. 사실 구하기전에 좋아봤자 얼마나 좋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캔우드 6200에 물려서 들었는데 참 좋았습니다. 음악 듣기에 좋은 여러조합을 가지고 계시네요.
좋게 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프로9를 소출력 진공관에 물려 놓았을 때는 은은하게 울려퍼지는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러다가 거실에 야마하 콤퍼넌트에 물려 놓았는데 소리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야마하 콤퍼넌트를 철수시키고 빈티지 앰프에 물려봐야겠습니다.
예전에 자주 보았던 스픽들 이였는데 여서보니 반갑고 새롭네요 젊은 시절에 프로9에 턴 연결해서 들었을때가 젤루 행복하고 찬란했던 시절 이였던거 같습니다.
재문님에게 추억을 떠올리게 해서 감개무량합니다. 저도 프로9 만큼은 내치지 않으려고요.
2%가 아니라 한 20%는 부족해 보임.
전용 스탠드와 앰프 업글 필요성이 절실해 보임. 공간이 안 나와서 배치가 저래 된 거 같은데요. 벽을 허물어서라도 스픽 간격을 더 벌려 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