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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각주 위치 의문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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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4 09: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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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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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각주 위치 의문점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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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순 [가입일자 : 2008-04-08]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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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가 많이 달려 있는 고전 서적(학술서나 고전 문학)을 읽다 보면
각주의 위치가 제각각입니다.
그 유형이,
1. 어휘 바로 다름에 괄호로 다는 경우
2. 각 페이지 밑(하단)에 다는 경우
3. 책 제일 뒤에 모아서 다는 경우
4. 각주만을 모아서 별도의 책을 내는 경우(김종건 교수 번역 '율리시스' 범우사판)
등입니다.
1과 2는 각주를 확인하기가 쉽습니다. 1이 2보다 더 쉽죠.
하지만 3과 4의 경우 각주를 확인하려면 굉장히 번거롭습니다.
그런데 3의 방식으로 각주를 달고 있는 책들이 많은데요.
왜 각주 확인을 번거롭게 하는 방식이 자주 채택될까요?
그럴만한 출판계의 전통 같은 것이 있는 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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