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달동안 앰프를 세개를
샀고 두개를 팔았습니다
스피커도 사고팔고 또 사고...
아뭏든 그래서 마련한 소형dac내장 인티와 북셀프...
그리고 av리시버와 센터스피커
이제 앞으로 1년은 바꾸지말자고 다짐했는데....
왠걸.. 오늘은 또 장터를 기웃거리다가
kef 타조알에 유혹을 받았고
야마하 저렴한 5.1 셋트를 살까말까 판매자분과 문자 주고받다
예약은 하지않고 고민
그러다 300b 진공관 앰프를 보고서는
잔고계산하고 있고 av다 처분하고 진공관을 들여서
하이파이에만 전념할까 하는 생각을 하는
자신을 보니 뭐 이런 미친놈이 다 있나 싶네요
예전부터 300b 갖고싶었지만 비싸서 나중에 사기로 맘먹었는데
또 케인꺼 저렴한 300b가 있는걸 알고나서 또 고민질....
저보다 심한사람있는거 압니다
오늘 스마트폰으로 일하면서 틈틈히 판매장터
새로고침 한 30번
했지요
근데 혼자 열심히 결심 또 결심해놓고서 이건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ㅜㅜ
운영자님 1년만 장터 출입제한 시켜주세요!!
아 1년은 너무 긴가 일단 3개월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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