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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심각하군요. 이 나라의 미래가 어찌 될지...

이거 정말 큰일이군요...<br />
imf이후로 우리나라 은행자본 외국인들 손으로 왕창 넘어갔는데<br />
은행 빚이 GDP 두 배라면 멕시코 짝나게 생겼습니다.

이미 금융환란은 불을 보듯 뻔한거 아닐까요?<br />
언제 무엇을 시작으로 폭발할지가 문제....

역사적인 저금리(기준금리 3%).. 지금은 대출 받아야 할 시기입니다. 화페가치가 하루하루 급락하고 있으니 대출 안 받는 사람들이 이상한 구조입니다. 즉, 대출자는 가만히 앉아서 이익보고 예금자는 가만히 앉아서 손해 보는 구조입니다.

맞습니다. 금리보다 물가상승률이 높은 현재 상태에서 대출은 받을수록 유리한 상황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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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개인이 대출액 규모가 축소되지 않도록 막을 수 있거나, 이자 상환 능력만 되면 최대한 받아야 할 시점이라고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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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금리를 서서히 올려야 하는 시점이라는 얘기인데, 현 정부는 생각보다 천천히 올리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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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이 많은 저로서는 다행입니다.

대출을 안받는게 아니라 못받는 겁니다. 대출 받는게 뉘 집 개이름 부르듯이 쉬운것도 아니고<br />
우리나라 어느 금융권에서 미국처럼 아무한테나 대출해준답니까? <br />
벌써 받을 사람들은 다 받았고 더 받을 수도 없는 상황인걸 다 알면서 대출받으라는 말씀을 과하신 듯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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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기님의 글에 답이 있습니다. 개인의 이자부채는 937조2천837억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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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개인중에 여기서 자유로

저는 자유롭습니다만...은행빚 0원 하다못해 현금서비스 받은 것 조차 없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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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선이 뭐가 될지 몰라도 앞일은 어느정도 예측이 된다고 봅니다만...연착륙이 되어야 할텐데 맹바기나 딴나라 하는 짓 봐서는 뭔 사단이 날까봐 걱정이 태산 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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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이자를 원하는 만큼 올리지 못하는 이유야 빤하죠. 올렸다가는 일차적으로 지금도 목줄까지 와있는 일반 부동산담보 대출자들이 무너지기 시작하믄

농가주택 개량 4천 아파트담보 2억5천..2억9천 땡겨서 주식이나 해볼까여?...ㅡㅡ^

김지태님 부러워용~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