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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나 기사내용보니 꽤 썰렁한듯합니다.<br />
개봉관수도 거의 전멸 수준이고......관객들 표정보니 웃겨서 웃는게 아니고 좀 어이없어 웃는것같다는.......

어른들께서 늘 하시던 말씀이 있지요.<br />
사람은 깜냥 껏 살아야 한다고...<br />
안된 말이지만 심형래는 제 깜냥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58개봉관에서 개봉..........집계순위밖으로 안나옴<br />
참고로 국내개봉수입은 $16,586,583 이라고 함.

이거 미국 개봉 상황은 일이 안타깝게 돌아가는 모양 이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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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심형래씨에게 안타까운 것이.. (스스로 부족한, 혹은, 재능이 없는 부분을 인정하고) 감독은 다른 재능있는 감독에게 맡기고, 본인은 제작과 특수효과, 액션씬 감독만 하는 식으로 한다면, 잘하면 작품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은데, 그게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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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현재 이경규씨가 이렇게 제작에만 집중하면서

말은 미국 개봉이지만 이 정체불명의 (미국에서) 영화가 흥행할 가능성은 제로라고 봐도 되겠습니다.<br />
LA 에서도 극장을 잡지못해 한인전용 극장관인 CGV, MPark4 만 개봉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