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기사님마다 서비스가 틀립니다.<br />
위에 기사님 같은분은 집에 없기를 바라는 기사죠<br />
그러구 다음날 되면 전화해보고 바로 받으면 배달해주고<br />
그나마 늦게 받으면 얼른 끊고 반송 처리합니다.<br />
택배 요금 싸고 기사님들 고생 하시는거 모르는바 아니지만<br />
오죽하면 '택배는 착불로'라는 말이 나오겠습니까?<br />
저희집에 기기,스피커 들고 오시는 기사님은 <br />
그날 점심값은 받아가신다는.

저도 기사님들 고생하시는건 잘 알지만 그래도 이건 좀 아닌것 같네요..<br />
중간에 왔다가 집에 사람이 없어서 그냥 간다는 전화 한통이라도 받았으면<br />
이렇게 짜증나지도 않았겠죠..꼭 뭐 서비스 정신이니 이런거 따지지 않고서라도<br />
기본적으로 사람과 사람 사이에 그정도 매너는 지켜야 하는거 아닌가요 ㅠㅠ<br />
에휴 ㅠㅠ 갈수록 세상이 왜....ㅠㅠ

그래도 전화는 한통 해주고 물어보던데 말이죠..<br />
<br />
기사마다 틀린거 같아요..

아마 가보지 않았었을 수도... ...

아마 그랬을 수도 있겠죠? ㅋ 전화 한통도 못받으니까 그런 생각까지 들더라구요..<br />
<br />
이인간이 와보지도 않고 이러는거 아닌가....

어쨌든 이 인간이 월요일 저녁에 퀵으로 보내주겠다고 하는데<br />
<br />
이 인간 일처리 하는거로 봐서 그것도 불안하고....일이 찝찝하게 흘러가네요.....에휴......

&#53245;으로 보내 달라는 것 취소 하시고요, 동네 친한 가게 있으면 배송지를 그리로 해서 택배 제대로 배달해 달라고 이야기 하세요. 뭐한다고 돈을 이중으로 들이십니까? <br />
저는 택배 받을 때 꼭 연락이 되지 않으면 집이나 옆 가게에 맡겨 달라고 씁니다.,

아 네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감사합니다...전화 해 봐야 겠네요....

택배 사무소에도 월요일 일찍 전화 해 보세요, 뻘소리 하고 물건 떨구고 가는 경우도 있더군요.,<br />
아니면 저는 성미가 급해서 가끔 사무소에 놓아두면 찾으러 가겠다거나, 지금 어디 돌고 있냐? 몇시에 어디서 접선하자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 맡고있는 지역이 그렇게 까지 멀지는 않으니 전화 통화하고 어디인지 위치 확인 하신 후 몇분 후 어디서 보자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몇번 그렇게 해서 받았다지요 ^^

단골 기사님이 담 넘어가서 현관앞 마당에 얌전히 놓고 가시는데요...<br />
<br />
가끔 대문을 활짝 열어놓고 가셔서 깜짝 놀라기는 합니다 ㅠ.ㅠ

네 김명건님 조언 감사드립니다 ^^

제가 한창 이런저런 택배많이 보내고 받고 하던때가 있었습니다 kgb택배였는데 첨엔 잘해주시더만 갈수록 우습게대하더라구요<br />
어느날부턴가 택배를 집으로 오질않고 꼭 아파트경비실에 맡기거나 경비실에 맡기라고 하더라구요<br />
보낼때 경비실에 맡기는것도 한두번이어야지 계속 그러니 못참겠어서 로젠으로 옮겼네요

저도 집에 마무도 없으면 대문앞에 놓고 가라고 합니다.<br />
그런데 위에 택배기사는 좀 이상하군요..<br />

뭔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사보타지 중 인가 싶습니다.

kgb택배..... 처주기고 시픈..................................

근데 전화가 왔어도 뭐 기다려 주지는 않으니까...오히려 또 말싸움이 나는 경우가 많아서<br />
일부러 전화를 안 하는 수도 있겠더라는...<br />
문자라도 날려주면 괜찮은데 문자는 나중에 밤에 오늘 오후에 찾아갔는데 없어서<br />
물건을 어찌어찌했다 하고 일괄로 보내는 듯하고...<br />
택배 기사들이 얼마나 열악한 환경에서 일을 하는지를 좀 생각해 보면<br />
그 정도는 용서가 됩니다. 뭐 정말 너무 싸가지인 사람

3가지의 직업은 좀 접어주고 가셔도 되요<br />
<br />
택시,택배,버스,,정말 힘들다고 생각하거던요<br />
<br />
저는 쇼핑몰을 하느라 택배기사들의 노고를 조금은 아는데요,,<br />
<br />
아마 전화하면 거의 다왔으니 조금만 기다리라고 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래요,,<br />
<br />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5분 10분 이지만<br />
<br />
이분들은 1초도 아깝거던요~,,<br />
<b

무리해서 제 시간에 맞춰서 와달라는 것도 아니고 저 그렇게 경우 없는 사람 아니구요 그런말 한적도 없어요<br />
근데 와서 사람이 없을때 전화 한통 정도 해주는게 뭐 그리 어려웠는지....보통은 다 그렇게 하던데 말이죠.....<br />
그래야 받는 사람이 안답답하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겠다는 것도 나오고 그런거 아니겠어요.....

진석님 말씀이 맞는 말씀이지요~<br />
<br />
다만 위에 글처럼 너무 환경이 열악해요..<br />
<br />
그러다가 별의 별 사람 다 만다게 되니<br />
<br />
첨에는 전화를 잘 하던 사람이었겠지만<br />
<br />
어디선가 마음을 다쳤겠지요~<br />
<br />
진석님도 속상한거 좀 푸시고요~<br />
<br />

근데 왔다가 초인종 한번 눌러 보고 " 아 없네 " 이러고 그냥 갔다는게 참....기분이 그렇던데....<br />
간단하게 이래이래서 못 전해주고 갔다 다음에 언제 받을래 이정도만 전화만 한통 해줬어도<br />
오늘처럼 짜증나지는 않았을 겁니다....참 말한마디로 천냥빚 갚는다는 말이 이해가 되네요.....

네...저도 어차피 지나간 일이고 너무 맘에 담아 두지는 않으려고 합니다....<br />
<br />
사실 쫌 아까 산책도 갔다오고 했더니 마음은 한결 나아졌어요....<br />
<br />
선배님들의 여러 조언 감사드리구요...^^

요즘 웃기는 택배기사들 많드라구요<br />
<br />
집에 하루종일 있었는데 안와서 전화해보면 <br />
사람이 없어서 경비실에 놔두었다 그러네요<br />
ㅋㅋㅋ 벨누르고 통화안되면 사진찍히고 기록되는데<br />
아무리 찾아봐도 그날 방문자가 없는데<br />
<br />
어이없을때가 많아요

전 더 시크한 경우도...<br />
저희 집이 아파트 입니다. 보내는쪽에서 주소를 <br />
"~~아파트 xx1-xx5동 <br />
xxa동 ~~호" 이렇게 보냈더군요.<br />
당연희 윗줄은 자동입력되는 부분이고요..<br />
조회해보니 도착완료... 전화해보니.. 내일주겟다... 다음날 전화해보니. 아직 안갔냐... 등등. 거치다가<br />
결국 기사님 오시더니 "xx1동 인줄 알고 갔느데 아니라. 반송하려 했다,

게다가 제가 전화 할때까지.. 전화 한통없었습니다.<br />
주소가 틀린것 같으면 다시 확인하더, 전화해서 확인해야 하는데.. 생략.. 그냥 수신처리후.. 임의 반송을 하려고 했다는 거지요..그냥 두었으면 과연 실제 반송을 했을지도 의문입니다.<br />

한국은 전화를 해주는군요... <br />
<br />
여기 일본은 그냥 벨눌르고 사람없으면 몇시몇분에 방문했었는데 없었다고하는 부재통지서같은걸<br />
<br />
우체통에 넣고 가버립니다. <br />
<br />
그거 받으면 전화를 하던지 인터넷으로 접수를 하던지 하면 다음날 원하는 시간에 옵니다. <br />
<br />
고르는 시간대는 오전중/12-2시/2-4시/6시-8시/ 8시 이후 정도였던것 같네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