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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질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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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검열이 무서워도 그렇지.....다른 횐님들도 배려를 해야지....) ㅜ,.ㅠ^

ㅜ,.ㅜ 남들은 이보다 더 해드려요... ...<br />
저녁에는 스파게티를 해드려야 하나, 아니면 실패한 미역국을 다시 끓여 드려야 하나 고민중입니당.,

제가 지금 최악인데.........해열제를 먹어도 열이 37.4도........종아리 무릎이 스물 스물.......퇴근도 못하고 다리주물러가며 책상앞에 앉아있는 상황에서......................김명건님 글보구 완전 빵 터졌습니다.<br />
명의십니다 ^^......근데 사모님께 잘해드려야 하는데 엄한 놈이 득봤습니다. ㅎㅎ

T_T 그나마 수연님이라도 빵터뜨려 드렸으니 기쁘군요 T_T

미역국에 소고기 넣지 말라고 했더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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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님이 조갯살로 끓이던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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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으니까 한번 해보셔요~~

조갯살이나 굴을 넣고 끓여도 맛있습니다 ^^<br />
그런데 오늘 따라 집에 조갯살도 굴도 없더군요 ㅡ,.ㅡㅋ 신새벽에 수산시장을 다녀올 수도없고 해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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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미역만 잘 볶에서 간만 잘 맞춰도 되는데 말입니다 -_-a

션하게 끓일려면 갑각류가 최고지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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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랍스터...박달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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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면 새우꽝 이래두.... ㅜ,.ㅠ^

풉., 담에 조이장님 환갑때 제가 새우꽝 넣고 션하게 멱국 끓여드립죠., ㅋㅋㅋ<br />
그나저나 새우꽝은 농심이 맹긴거라 아웃오브 안중입니다.

장모님이 오셔서 미역국을 끊여놓고 가셨는데, 도ㅔ지고기-마누라 잘 먹든데요ㅠㅠㅠ

고기없는 맬랑 미역국 끓여 먹였습니다.<br />
것도 감지 덕지 허던걸요.

중딩때 강하도 농장에 일하러가서 미역국보니 된장이 맛은 &#44318;드라고유ㅛㅠ ㅜ

인터넷에 언론의 자유가 그립습니다..요즘은 여기저기 다 검열이니...온통 칭찬밖에 쓸수밖에 없는 현실을 씁쓸한 마음으로 이해합니다

잘 했습니다....<br />
고기없는 미역국도 끓여 먹은적도 있는데~~~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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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여사님, 생신 축하드려요....^^*

뭐. 해주시는게 대단한 정성이다라는 생각입니다. 전 정말 못해요...

생신 축하드립니다<br />
저 같으면 3분 미역국 이런거로 끓였을것 같아요<br />

추억에 남는<br />
생일 돼지거기 미여쿡 기리기리 보전하세ㆍ!

ㅋㅋㅋ 돼지고기 쇠고기 구별도 몬하면서 미역국을 끓여준다고 설레발을 쳤으니 T_T<br />
삼분 요리 뭐 이런건 별로 좋아라 하시지 않사옵니다 m(__)m

사랑스런 남편의 미역국을 받았으니 얼마나 좋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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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더욱 더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미역국에 광어 넣으면 소고기국과는 다른 시원한 미역국을 맛 볼수 있습니다.

소고기 등심으로 김치찌게 끓이면 정말 좋더군요...비용때문에 그렇게는 잘 안하죠...<br />
보통 돼지고기 많이 쓰는데...

이런글 반대합니다..=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