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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그글을 보면서 일단은 5학년때 담임과 지금의 담임을 만나 상담을 먼저 해 보시라는 말슴을 드렸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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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글에 달린 댓글을 보면서 어찌보면 조금은 심하게 몰아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 물론 제 아들이 당했다면이라는 가정을 한다면, 일단 가해를 한 아이와 제 아이의 관계를 돌아보고 난 다음에 평소 가해를 한 아이가 어땠었는지를 먼저 가려볼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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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분 첫댓글을 제가 그만 .... ㅜ,.ㅠ^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뭐든지 정도가 있습니다...제새끼 털이 보드러워도...저의 초딩 자식이 딴넘한테....30바늘 이상 꿰멘 사건이 있었다..........근데....이게 우발 적인 것도 아니고...평소에 가해 학생이...심심치 않게 전과가 있었다....제가 피해 학생 부모였더면 합법적으로 했을겁니다.....억대 변호사를 사서라도 그집 홀딱 벗기게.......개인적인 의견은...부모가아직 금전적 충격을 덜받은듯........제가 가해 학생

헉1!!!!!!! 0,.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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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혁님 무서워서.... ㅜ,.ㅠ^

정도가 있는 것은 맞습니다만, 평소에 그랬었다는 말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br />
부모 생각에는 상대방에 대한 최대한의 배려를 한다고 했는데 형사고발을 당하니 당혹스럽더라.,<br />
그래서 어찌 처신하는 것이 좋겠느냐? 정도의 질문 글이었던 것 같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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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금전적인 문제일 수만도 있겠습니다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글이었다고 제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는데, 일방적으로 글쓰신 분을 어

그런데 사실 이런 문제는 임대혁님과 제가 토론을 할 부류의 문제는 아니군요 ^^<br />
글을 처음 쓰셨던 분의 입장을 들을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어보이니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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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m(_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