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영화보러 다니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고백"
갑자기 시간이 비어 봤습니당~~
초딩 중딩 나온다기에 일본어 히어링이나 하자고 봤는데,
의외로 재밌습니다.
일련의 말랑말랑한 일본 영화와는 다른 짜임새있는 영화입니다.
요즘 극장가에서 가장 볼만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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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싱"
일부러 시간내서 보러 갔는데.....
대박 짜증 입니다.
도중에 나오려다 뭔가 있겠지하고 끝까지 기다렸지만,
이건 뭐~~~
이 영화 수입한 담당자 짤릴듯.
밑도 끝도 없는 것으로 따지면 최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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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스피치"
상받은 영화가 다 그렇듯 잔잔합니다.
소소한 재미는 있지만, 걍 거기까지.
상받은 영화는 역시 저와는 안 맞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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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애프터"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에 맷 데이먼 주연,
너무 큰 기대를 해서 일까요?
무엇을 말하려는지 그다지 가슴에 와 닿지가 않네요.
그래도 "베니싱"보다는 낫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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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의 눈"
잘보기 힘든 스페인 영화입니다.
스릴러이긴 한데, 약간 잔혹합니다.
영화보는 동안 시계 보지 않습니다.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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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기준임을 감안하시고 골라 보시되,,
베니싱만은 제발....^^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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