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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 타야죠.<br />
와싸다의 꼰미남이 티비도 꼰미남 콘셉으로 가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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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용으로 인수하고픈데 멀군요.

x보드나 y보드중 하나 갈거같군요.. 고질입니다 저거.. 전 다행히 보증수리기간중에 터져서..

저 주시고 갈아타세요..<br />
ㅡ,.ㅡ;;<br />

그시절에 구입하셨으면 요즘 TV에 비해 전력소모량이 크지 않을까 궁금하네요?

그정도 금액이면 당연히 수리해서 쓰셔야죠 ^^ PDP 새거가 30만원쯤 한다면 모를까...^^

고질적인 보드 그래도 싸졌네요...예전엔 20만원 넘게 달라고 하더군요...대략 3년 넘어가면 나갑니다.....ㅡ.,ㅡ;

헉.. 저랑 같은모델 같군요.. 저희도 2005년도쯤 산거 같은데.. 아직까진 무사히 잘보고 있는데 이글을 보니 괜히 시한폭탄을 달아놓은듯한 기분이군요..^^

시한폭탄 맞아요.. 발열이 되는 부품들이 제품 수명주기 내에 쓰도록 되어있는게 아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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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 지나면 고장나도록 미리 설계해 놓습니다. 예전에는, 프로젝션 티비들이 유명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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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젼스 보드 2-3년마다 한번씩 갈아줘야 되는...

저희도 사고나서 2년 9개월쯤 되니 동일한 형태로 고장이 나더군요. 1년반전에 고장이 나서 교체하였습니다. <br />
보드만 갈면 10만원대 후반, 패널까지 같이 한꺼번에 교체하면 30만원초반에 된다고 해서 그냥 패널까지 신품으로 교체하였습니다. AS center에서 와서 교체하였는데 2006~2007년도 산 PDP 중에 많이 발생한다고 하더군요. 특히 보드쪽에 문제..., 제건 y board쪽이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었습니다.

16만5천원에 수리하시고 2년정도 더 보시다가 52인치 led로 갈아타세요^^ 그때쯤이면 많이 싸겠죠..

보드 뜯을 줄만 알면 전파사에 맡겨서 수리하면 2-3만원에 해결되지는 않을까요

저는 2005년 5월에 구매 했는데, 아직도 잘 보고 있습니다. 하루 12시간 이상씩 시청 하는데도... 이넘이 고장 나지를 않네요. - -; 마나님께 공식적인 승낙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좀체로 생기지 않으니.....

가슴은 쓰리시겠지만... 그래도 수리는 하셔서 쓰는게...

휴...그나마 다행이군요...저두 LG여요..ㅠㅠ

같은 모델입니다.<br />
저는 화면에 반짝거리는 모래알 같은것 들이 엄청 있어서 TV 볼때마다 피곤하답니다..ㅡ.ㅡ<br />
방전이라나 뭐라나..ㅡ.ㅡ

평면tv에 들어가는 전자부품 만드는 업체 예기가..<br />
TV사용하다보면 자기회사 부품이 수명이 있어 종종 고장이 난다고하면서..<br />
부품값은 몇천원인데..<br />
전자업체들이 보드를 다 갈아버린다고 하더군요...<br />
몇천원짜리 쉬운 납땜인데...<br />
그 부품 하나 때문에...... 기판 전체를 갈아버리고...<br />
비싼 수리비를 물리면..<br />
돈도 돈이고... 나머지 멀쩡한 부품들은 왜

a/s 기사들이 실력이 없는거지요 귀찮기도 하고요<br />
재불량 안나고 신속하게 처리 할려면 돈으로 쳐 발라야 합니다<br />
다 우리들이 그렇게 만든거니 누굴 탓 하겠습니까?

그나저나 무척 오랜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br />
아닌가??<br />
2003년 제 와싸다 첫 게시물에 첫번째 댓글을 달아 주신 것으로 기억합니다^^

고장난 판넬값이 제법 한다고,서로 폐기해주겠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