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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중독성은 더 강하지 싶습니다..<br />
귀가 견딜수 있는 시간이 좀더 기니까요...

트리오 구성으로 바하를 아름답게 연주하죠..<br />
드뷔시와 비발디곡들도 아주 좋던데요.

의외로 시스템 사양이 많이 요구되는 재즈로<br />
텔래악 녹음이 얼마나 정직한지 알 수가 있습니다.

영감님 한국에 한번만 더 오시면 좋겠습니다.<br />
오실때마다 못갔었는데..<br />
근데 이제 노쇠하셔서...;;

극과 극은 통한다고 했던가요. 클래식과 헤비메탈 의외로 교감이 이루어 지는 부분이 있습니다.<br />
중독성도 심하고 그리고 인간의 파괴본능을 은근히 자극합니다. 클래식 음악이 '고상'하다는 표현은 어쩌면<br />
단순히 한면을 놓고 이야기 하는 편견인것 같고, 50명이 넘는 오케스트라가 동시에 '해보자'하고 달리는 음악을 들어보면 정말 시원~ 합니다.<br />

메탈과 클래식이 극과 극이라는 말씀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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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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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요즘 아이돌 노래가 클래식과 극과극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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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은 정의하기 나름이지만 뭐..고전음악인데요 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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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안의 내용을 보면 스토리가 있습니다. 그 스토리를 리듬과 형식과 악기로 표현한?...뭐 그런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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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측면에서보

저도 골드베르크 변주곡은 글랜굴드 1981, 자끄루시에트리오 꺼 두 개를 제일 좋아라 합니다.<br />
swinging bach 라는 DVD에서 나오는 연주도 볼만하니 좋더라구요. 바비 맥페린하고 같이 공연도 하구요..

저도 자크 루시에 트리오 골수 팬입니다요*^^*

출시된 DVD도 좋습니다. 주로 바하곡들이 유명하지만 쇼팽앨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