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포맷 누구나 한번은 상상해봤을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가수 혹은 밴드가 서로의 노래를 바꿔 부르면
어떤 분위기의 곡이 탄생할까...
마이클 잭슨(ㅠㅠ), 머라이어 캐리, 셀린 디온, 마돈나,
스티비 원더 등.. 당대 거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대표곡을 부른다면?...
생각만 해도 환타스틱...행복하죠.
이런 상상속의 바램을 나가수에서 보여주었네요.
특히 이번주는 백지영의 약속이 개인적으로 대박이었습니다.
원곡보다 백지영의 리메이크 버전이 훨씬 더 좋네요..
1위를 차지한 김범수의 제발도 정말 좋았지만...저는 백지영의
애절함에 마음이 더...
노래에 감동받아 음원을 다운받아 들어봤는데...
녹음 상태가 매우 정말 아니더군요...
나중에라도 리믹싱 보정해서 음반으로 만들어 주면 안되겠니..마봉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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