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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하군요~~~~~~

이런건 단번에 결정하여 쿨 하게 거래하여...다시 되팔면 돈 좀 되겠지요?<br />
빠른 판단이 필요한 거네요..ㅡ.ㅜ^

합계 1115만원이랍니다.....~

판매자, 구매자 모두 멋지시네요^^

가끔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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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이나 이사 말고도.. 오디오애호가의 신변에 갑작스런 이상이 생겼을 때도 있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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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 죽기전에.. 마지막 할 일이.. 제 오디오들에 가격표 붙힐려고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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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자한테 헐값에 넘어가는 것 방지 차원에서요.. ^^

종남님 ..좋은 생각입니다...~~

벌써 새 주인에게 무엇 무엇 팔라고 댓글이 많이 달립니다.<br />
그런데 그 가격 그대로는 아니겠지요..?

전 안믿습니다......

ㄴ재형님 만우절과는 상관없습니다..ㅎㅎ

업자일까요?

준승님..시간이 좀 지나면 알 수 있겠지요..

서초동. 만우절. 일괄거래...<br />
며칠 지나서 슬슬 한 녀석씩 장터에 나타나면 업자요.<br />
그렇지 않으면 애호가?<br />
귀추가 주목됩니다.

애호가라도 본인이 필요한 몇가지만 남기고 하나씩 내보내야하지 않을까요?

이 글 보고 저도 찾아 봤는데 피아노는 그리 메리트 있는 가격이 아닙니다. <br />
저기에 운반 조율비 보태면 싸게 파는 매장 가격입니다. <br />
상태 좋은 놈으로 매장에 따라 90-110 정도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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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떼 피아노라고 95년 전후로 삼익에서 몇년간 한시적으로 나온 모델입니다. <br />
특히 이 피아노의 단점이 나무와 칠 사이가 떠서 벌어지는 게 많아서 외장 상태가 아주 중요합니다.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