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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은 난바에서 동쪽으로 한 블럭, 그리고 거기서 남쪽 방향으로 가시면 (지하철 역은 니혼바시 역에서 남쪽으로 에비스초역 사이의 거리) 덴덴타운이라고 용산이나 아키하바라 같은 전자제품 상가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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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는 조금 북쪽으로 올라가시면 도톤보리 일대에 많구요.

전자제품은 덴덴타운에서 구입하시는것이 좋을것 같고, 그냥 일반적인건 신사이바시 거리내에서 혹은 백화점에서 구입하시면 좋을듯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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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은 일정 금액 이상 구입하시면 고객센타에서 소비세 환급해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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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엔 프리미엄 아울렛도 가볼만 하실거구요..

한국 대비 싼게 어떤게 있는지요?

백엔샵이나 쟈스코같은 할인점에서 레토르트식료품을 사시면 쌉니다. <br />
예를들어 국내백화점에서 5천원하는 카레가 105엔까지합니다.

옆에 텐텐타운 있습니다. 그 안에 하이파이 오디오 기기점은 3군데 정도,,,<br />
또 AV(Adult-video) ㅤㅅㅏㅍ도 있구요, 전문 애니메이션 DVD ㅤㅅㅏㅍ도 있더군요,,<br />
DSLR 카메라 판매및 전자 양판점인 비꾸(big camera)도 역 근처에 있습니다.<br />
근데 환율때문에 싼게 있을까요? <br />
오사카가 베컴을 모델로 쓴 에비수청바지의 본사가 있는 곳입니다. 국내판매되는 에비수는 짝퉁입니다.

저는 갈 때마다 도톰보리에서 가정 상비약을 주로 구입해 옵니다.<br />
파스종류, 손톱깎이, 덴덴타운에서 LP구입, 그리고 사케...<br />
그리고 지인들에게 주로 손톱깎이를 선물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손톱깎이는 국산 777이 가장 좋은거 아닌가요?

저는 출장 갔을적에 신사이바시 옷가게에서 애기옷 많이 샀더랬습니다. 그때 울 딸이 아기 였을때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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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돈으로 환산해도 꽤 싼 가격에 예쁜 아기옷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