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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방위 아닌가요???<br />

심정적으로는 딸의 아버지 입장을 이해하는 심정이지만...<br />
제가 그 딸의 부모가 되어 보지 않아 확실한 것은 알 수 없을 것 같습니다...<br />
하지만...

용감한 아버지입니다.<br />
요셉의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구행복 님 하지만은 없습니다.<br />
그냥 조사 버려야 합니다.

저도 이 기사 보면서 잔인하게 도끼로 사람을 죽였다는 생각은 안 들고...<br />
네 놈 남은 게 아쉽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복수는 나의것.

당연히 저렇게 처리되야 합니다.<br />
<br />
딸의 불행과 저 아빠의 고통은 이미 피할 수 없게 되었지만 저런 만행을 저지른 놈들이 시시덕 거리면서<br />
재판을 받는다는 것이 더 견딜 수 없는 현실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 한놈 아쉽군요...

도끼로 한번에 보내는것은 너무 약하죠...

제가 저 아버지 입장이라면 저도 저렇게 처리하려고 할 겁니다. <br />
도끼로 못하면 불법으로 나도는 총을 구해서라도. <br />
가능하다면 붙잡아다 ** 자르고 **까고 한 뒤 출혈로 죽도록 내버려둘 것이고요.

남아공 현지 뉴스에 나오고 있는 이슈 입니다. 출근길에 대담프로에도 소재로 나오고(물론 100% 안들리지만..^^). 현재 그 친구는 법정에서 정신적으로 불안정하다는 의견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 정신적인 이유를 들어 구속을 피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 일부 언론에서는 이걸로 흑백갈등이 나올지 걱정하고 있구요<br />
남아공에서는 이런 복수가 간혹 있습니다. 백인정권에서 흑인여자아이를 강간한 백인들이 무죄판견을 받을것으로 예상되자 법원밖에

조두순 개새끼 사건을 아실겁니다. <br />
용서로 참회가 될 것인가. 아님 삽으로 대가리를 부셔버릴 것인가의 고민은 피해자의 몫입니다. <br />
가해자가 법율적인 잣대에서 정당하지 못하면 선택적으로 처리해야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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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말자 조두순 개새끼!

묶어놓고 톱으로 썰어서 떨어져나가는 팔다리를 눈으로 보여주며 죽여야 합니다. 그야말로 쏘우죠.

'네 무덤에 침을 뱉어라'라는 영화가 생각납니다.<br />
정당방위는 아니지요.<br />
하지만 내가 저 딸애의 아빠였다고 하더라도 저렇게 했을겁니다.<br />
아무리 인권이 어쩌고, 법의 심판이 어쩌고 하더라도...<br />
이런 기사를 보니 후련함(죽은3명)과 아쉬움(남은 4명)이 교차하네요.

이석주 님, 박수의 갈채를 보냅니다. 짝짝짝

딸을가진아비라면 동서고금을망라해서 똑같은심정일겁니다 단지 실행에옮기는아비와 그러지못하는아비 두부류겠죠 영화 "테이큰" 을연상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