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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수익창출 모델로 자리를 잡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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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방송국 50%는 좀 많아 보이긴 합니다.

나가수가 가요계를 죽인다고 생각하는 애들은 제발 가요계에서 나가슈.

오전에 기사 접하고 저도 이해가 안가더군요.....<br />
되려 비쥬얼과 포퍼먼스 위주로만 발전해가는 가요계에 경각심을 울리고<br />
침체된 가요의 질적 수준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는건 누가 생각해도 당연한<br />
지인데 왜 저런 소리가 나오나 모르겠습니다.<br />
혹시 메이져급 기획사들이 발끈했나?<br />

지들 밥그릇에 MBC가 수저 들이대는 것으로 생각이 되겠지요

다..자기 관점에서 하는 소리군요..자기한텐 손해 보면 안되고..ㅜ.ㅠ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아이돌 때문에 가요계가 죽은게 아니고,<br />
그나마 살아남은게 아이돌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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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깟 15,000원도 안 하는 cd를 고맙게도 사주는게 아이돌 팬들이고요.그러니 제작자 입장에서는 팔리는 음악을 할 수 밖에 없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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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돌 가수들이 그간 음반 내면 뭐 합니까? <br />
cd하나 사 주지도 안으면서 맨날 아이돌 탓이나 하고 있는 대중들이 있는데.가수들이 자원봉사

상철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저는 상철님과 조금 의견이 다릅니다.,<br />
이모저모 효용이 많은 아이돌들 하나 잘 키우면 된다고 물량 투입을 시작한 것은 기획사 아닌가요? 대형 가수들은 그럭저럭 판을 내면 밥은 먹을 수 있을 것이고, 예능이다 버라이어티다 이곳 저곳 팔아먹기 편한 아이돌 위주로 기획사와 방송사가 조물락 거려대니 성인 가요는 갈 곳이 당연히 라이브 카페니 카바레니 하는 곳으로 몰렸을 뿐아닐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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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력 갖춘 40-50대가 물론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하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br />
어느 쪽이든 좋은 가수 많이 생겨나고 살아남아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20대인데 어느쪽을 선택할까용?^^

아이돌은 김건모 시절이나 지금이나 한결 같았어요.hot시절 핑클 시절에도 비아이돌 가수들이 많았구요.<br />
그때도 방송사와 아이돌 기획사간 예능 끼워팔고 그런건 늘상 있어 왔어요. 아이돌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 없다는 얘기에요. 아이돌 때문에 가요계가 몰락한게 아니라는 얘기죠. 아이돌은 늘 지금처럼 그래왔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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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금은 왜 아이돌만 득세할까요?<br />
예전 백만장 2백만장 팔리던 시절의 성인 가수들의

나가수가 가요계를 죽인다고 생각하는 애들은 제발 가요계에서 나가슈. 2

아이돌 키워 한방을 노리는 기획사들의 입장 이겠죠.....

김상철님이 말씀하신 의견들이 분명 일리는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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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문제제기를 아이돌 기획사들에서 제기하는건 지들 밥그릇 뺏어간다고 투정부리는거죠.

cd를 안사는게 아니라 살만한게 없는거죠; 애들도 cd 잘 안삽니다. 음원 다운 받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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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cd 사는 건 30대가 아닐지 생각해 봅니다.

그래도 나가수 덕분에 돈되는 가요 장르가 넓어지고, 30/40대 수요층이 다시 형성된다면 가요계에게는 어떻게 봐도 좋은 일 같은데요. 그렇다고 기존 주말 황금시간대 아돌들의 전유물인 가요 프로그램을 축소한 것도 아니고요.

아..정정 하겠습니다. 30대 이상으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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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돌이 판치는건 수익이 빨리 빨리 생기기 때문 아닐까요? 요즘 가수중에 음반 팔아 수익 보려는 가수는 별로 없죠, 다 방송나와 얼굴알리고 돈은 방송,행사 n 광고로 벌죠.

노래도 못 부르는것들이 가수하니까 문제입니다<br />
벗을려면 벗는데로 가든가<br />
요즘 참 들을만한 노래 없습니다 오디오 보기가 민망합니다<br />

솔까말... 가수를 빙자한 아이돌로 데뷔시켜서 엔터테이너로 여기저기 돌리는 게 기획사에서는 더 짭짤하고 쉬우니까 저런 얘기 나오는거 아닐까요? -_-a<br />
스타 하나 제조하는데 수 억 든다고 하지만, 성형 시키고 대충 짜집기한 곡 받아서 왕창 데뷰 시켜서 살아 남은 애들로 뽕을 뽑는 사업 구조. 이거 솔직히 재능이나 예술성 필요없이 사업 마인드에 돈 끌어 모으는 재주만 있으면 누구나 하는거 아닌가요? 그러니 그 바닥 인맥 좀 쌓였다 싶

세상이 변하고 기술이 바뀌었는데 거기에 맞는 마케팅과 판매구조를 가져야함에도 자기 밥그릇 챙기다가 시기를 놓쳐서 자승자박한 면이 없지 않아 있지요. 집집마다 네트웍이 깔리고, 무선 인프라는 더더욱 확충되고 있는데 가요계를 사랑해서 오프라인 매장가서 CD 사서 들어야 한다는건 쫌 아니지요. 필수품이된 핸드폰도 mp3플레이가 되는 세상인데 CD 사는 이야기를 하시면 좀 에러라고 생각됩니다.

ㅋㅋ 살아있기는 했나?

어린시절부터 우리가 미디어의 돈되는 프로그램에 교육되어왔다는점도 간과하면 안되겠지요<br />
그렇게되다보니<br />
좋은음악이 가뭄에 콩나듯이 나와도 티비돌려버립니다 많은이들이 좋은걸몰라요 소수만 나중에 좋은걸 알고 찾아가는거죠<br />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아이돌같은 가벼운 상품이 좋은겁니다 <br />
시대적인문제로 음악계 입지가 줄어들수록 관계자들은 상품되는것만 더 붙잡는거구요 어린친구들은 그것에 교육되고 그 친구들이 대중이

나가수 때문에 붕어빵 만드는 기획사가 죽을 것 같으니까, 불량품 기자 옆구리 찔러서 만든 기획기사 같네요.

7만장이 최고니 이미 죽은 시장이라고 봐야죠.<br />
기획사들이 비주얼로 가수를 선발하고..<br />
그들을 통해 이익창출하기위한 노력들이 결국 가수들의 발목을 잡은 거죠.<br />
요즘은 OST쪽 시장만 괜찮은 것 같더군요.

그 프로그램 한번도 본적이 없고<br />
dp가끔가는데 난리가 아닌글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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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누가 cd 삽니까?<br />
진정 오디오파일이라는 양반들도기기는 중고시장을 넘나들면서 정작 음악은 다운모드인데...<br />
걸그룹이 대세입니까??<br />
그래서 돈주고 삽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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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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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은 영원한 제수입의 십일조 모드 입니다.

높은음자리 하나 없는 노래를 국어책 읽듯이 하는 데다가 그것도 나눠서 부르는 아이돌 노래 안 사고 싶어요<br />
노래 잘하는 애들은 삽니다. 그게 다른거죠.. 노래 잘 부르면 아이돌이든 어른돌이면 삽니다. 결국은 노래하고 실력입니다.

저도 아직 년 3백만원정도는 음반과 음악 관련 타이틀을 삽니다....mp3 음질 좀 아쉬워요...<br />
어서 PCM으로 다운로드가 가능해야 하는데...<br />
요즘은 그정도로도 매장에서 상당히 대접받더군요. 샘플 CD 막껴주고...

옛날 길거리 테이프를 사도 꼭 최신가요만 사서 듣던시절이 있었는데.. <br />
어느순간부터 최신가요를 도저히 못듣겠더군요 ...도무지 못알아듣겠고 ...그게 90년대 중반부터인걸로 기억하는데 나이들어가서 그러려니 했는데요...요즘드는생각은 꼭 나이탓만은 아닌게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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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 지적하고싶은게 노래가사에 만연한 영어하고 짬뽕이 된노래말 문제입니다.<br />
영어를 섞어써야 유식해 뵌다는건지...

MBC는 동시간대에서의 시청률 만회,광고수익증가.거기에 수익률50%까지 완전 대박 입니다.(이정도면 수익률은 좀 양보해도 될것 같은대요.)

정말 빅히트할노래는요 한번딱들어도 귀에 팍 꽂히는거구요 그냥 거기서 거기인 노래는 자주 들어보면 또 팍 꽂히는게 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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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고 라디오고 예능이고 전부 아이돌 위주로 보여주고 틀어대주고 하는데 당연히 아이돌 위주로 판이 돌아가는것은 당연한거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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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가수나 노래잘하는 가수들이 쵸코렛이나 몇몇 프로그램에서 잠깐 얼굴 비쳐줬다고 <br />
다른아이돌 나오는거랑 비교해서 아이돌이 있으니 판이

솔직히 30대 이상도 음반 사는 사람은 한정되어 있&#52012;.. 와싸다에 오는 사람 정도;;;<br />
대부분 나이드신 분들은 아이들보다 음악에는 더 돈을 쓰지 않는거 같아요.. 주변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