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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용산에 출동해야 할것 같네요.
엘락330 오센틱이 한군데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였기에
내 너를 이대로 내 맘속에서 내쳐도 되는가 시험해 보갔어!
200번대랑 뭐가 다른지 보여주라우~
이런건데
만약 330이 내결심을 무너뜨릴 정도로 좋지 않다면
atc12sl로 가려고 했지만 이건 또 구동력문제와
낮은 볼륨에서 제맛이 안난다는 만류가 계속 주변에서 들려오는군요.
그래서 찾은 대안이 pmc..
그동안 이태리 스피커를 위시하여 색깔이 강한 스피커를 써왔는데
atc처럼 결국 취향은 있는 그대로 소리를 내주는 모니터용 스피커 전문업체로
가닥이 잡혀가는 것 같습니다. 물론 엘락이 탈락할 경우에.
근데 pmc는 우리나라가격이 좀 비싸더군요;;;
암튼 가는 김에 pmc까지 청음하고 오겠습니다.
기대가 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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