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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블로그유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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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1 00:1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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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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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블로그유감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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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상 [가입일자 : 2000-11-1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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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네이버맛집대표블로그를 보고 복불고기먹으러 다녀왔습니다
태어나서 그렇게 맛없고 비싼음식은 처음먹어밨습니다.
나름저도 복을 잘아는데..밀복따위를 1인분에 3만오천원이나 받아먹고.
반찬으로 나오는 복껍데기는 일부러 양많게 보일려고
이틀동안 불려서 먹지도 못하겠고..대부분 일본손님을 받고있더군요.(커미션이겠죠)
여러가지 먹어볼려고 갔는데 복불고기4인분만 아주 맛없이 먹고 나왔습니다.
집에 와서 맛집블로그란 블로그에 다 올라가 있고 아주 맛있다고 묘사되어
있더군요 돈받고 올리는것 같은데 블로그는 별로 안믿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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