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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인켈cdp도..있네요~~^^살짝..건조한..음색인데..꽤..매력적인..소리가..문득..그립네요~^^

    1195 이 시디피는 거친맛이 좋습니다.
고가의 시디피에서는 절대로 낼수없는 소리죠.
전 AR사용할때도 1195로 들었습니다.매칭이 좋습니다.
리모콘도 새것으로 구해서 쓰고있습니다.^^

손재주가 좋으시네요~~ㅎㅎ
시스템도 훌륭하고요..
부럽네요~~

    완전 초보수준이지만 직접 만들어서 쓰니까 정도가고 좋은것 같습니다.

저도 1195 시디피 사용합니다.
15년 사용하고 픽업이 나가서 올해 픽업 교체하고 전면 액정창 교체했습니다.
(액정 멀쩡한 1195 한 대 더 구해서 체인지 했습니다.)

2007년인가... 하이엔드 시디피 모델을 75만원에 구입해서 그 시디피를 사용하려고 했습니다.
그 시디피를 틀었을 때 1195와 비교해보니 소리에 힘이없고 너무 부드러워서 다시 판 기억이 있습니다.
거친 입자감이 참 좋습니다.

특유의 트랜스험만 없으면 정말 명기 시디피일텐데요. ㅜㅠ

    저도 거의 10년째 쓰고 있습니다.
픽업도 멀쩡하네요.

무조건 비싼게 좋다는 세상인데 저렴한 1195가 이렇게 인정받으니 좋습니다.^^

저도 1195 소리를 좋아해서 두대나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 귀가 대단한게 소리가 좋아서 그냥 모은 CDP가

TEAC CD-4500, 1195 인데 같은 픽업이네요.

구경 잘했습니다. 소리도 듣고싶어집니다.

    소리는 그럭저럭 들을만합니다.^^
CDP가 한대 더 필요해서 저렴한것으로 찾고 있는데 잘안보이네요.

감성 있는 모습에 감성 있는 소리가 나올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그럭저럭 들을만한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AR스피커를 하나 들여보려고 합니다.
탄노이도 가지고 싶고 매트릭스 801도 생각나고 욕심이 많은 초보입니다.

보기가 좋습니다.저는 좀 다른 경험이 있어서요
물론 전체 구성에 있어서 앰프와 스픽이 많은 역할을
하지만 저는 소스중에서 시디피에 많은 점수를 주는
편입니다.왜나면 너무나 많은 음질차이를 느끼기에요?
지금껏 20여 종류에 시디피를 들어본 결과,
앰프와 스피커에 투자한만큼 시디피에도
좀 투자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나로그에 집중하신다면 다르겠지만요.
분명한거는 시디피도 투자한만큼 만족을
준다고 느낍니다

    예.김성용선생님 말씀처럼 저도 케이블은 차이를 잘못느껴서 막선을 쓰지만 시디피차이는 분명하더라고요.
시디피를 찾고는 있습니다만 전부 오래된것들이라서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나드 s500i나 린겐끼정도 생각중인데 나드는 소리는 차분하고 좋지만 시스템이 불안정하고 린겐끼는 매물도 안보입니다.
제가 써봤던것으로 구하는건 새로운시디피는 소리성향을 제가 몰라서 혹시나 실패할까봐 입니다.

그냥 와싸다에서 파는 마란츠 SA-10 으로 가심이..

혹시라도 추후 802 처분할 계획 있으시면 꼭 연락 부탁 드리겠습니다ㅠ

몇달째 잘 안찾아지는데 지쳐가네요ㅠㅠ 010-890칠-899칠 입니다:)

    가끔 장터에 나오더라고요.
좋은 놈으로 입양라시기 바랍니다.
혹시 보내게 되면 우선 연락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