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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는 왠지 짜고치는 고스톱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세발이를 물로 보시는군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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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부분은 100원 내기할 수 있습니다...<br />
오세발이가.... 6개월 안에 유력 후보군으로 부상한다...............................!! 는 것요.....<br />
말아먹을 땐.. 확실하게 말아드셔야 하는 겁니다......<br />
사기꾼의 뒤를 이어서.... 돌대가리.................

박근혜는 아마 힘들 것 같네요. 그냥 이번에도 얼굴 마담만 하다 끝날 듯<br />
한나라당 지지하는 노인 세대들은 한국에서 여자가 대통령하는 꼴을 못 봅니다. 몇몇 이명박 대통령님을 외치는 노인분들 만나 봤는데 박근혜는 여자라서 안 된다 말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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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박근혜가 대선후보 선출할때 운이 없어서 그렇지<br />
정치감각만으로 따지면 가카보다 좀 나은듯 해요.<br />
어릴때부터 자기 아버지 옆에서 보고 배운게 좀 있는듯합니다.<br />
근데 주위에 뭐 먹을거 없나 하고 붙어 있는 인간들 보면 안습이라<br />
우리의 미래가 심히 암담하다는...

정치감각(?) 뛰어나죠. <br />
한창 논쟁일 때는 입 다물고 있다가, <br />
밥 다 되면 밥상에 슬그머니 숟가락 올리기 하나만큼은 기가막히게 해요. -,.-;;

박근혜의 가장 큰 적은 박근혜 자신입니다.

암울한 건, 이게 먹힌다는 것이고요.

박근혜가 대통령을 한 번 하긴 할 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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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오늘 신공항 지지발언은 오히려 패착인것 같습니다.<br />
유력한 예비 대권주자에서... 그저 일부 지역대표자로 스스로 한계를 설정 해버린듯 합니다.<br />
명박이 신뢰문제야... 국민들이 이미 다 아는사실이고... 같은 한나라당에 지금것 아무말 없이 있다가...<br />
이제와 공약을 번복 했다고 불쑥 명박이에게 날세우고 지역정서를 편드는것은...<br />
박근혜가

여자를 무너지게하는 방법이 있긴 있는데 치사해서..........<br />
박근혜 측근들은 MB측근과는 다르게 뛰어난 사람들이 있는것 같습니다.<br />
강태형님, 전 오세훈을 물로 봅니다.^^ 박근혜가 한나라당 대선 후보가 되는데 만원 겁니다.^^

그네가 이겼다기보단 그냥 급속한 레임덕 같습니다<br />
승자는 없고요 패자만 보여요<br />

내기 받아들입니다... ^ , ^;;;<br />
그래서 세상일이 웃긴데가 있는 것이죠....

곽승훈님. 박근혜는 이미 충청권을 선점했고 한나라당 대선 후보만 되면 보수는 걱정 없습니다.

머리끄댕이 잡고 싸우다가 분당해야 합니다....<br />
그것만이 살 길입니다.....

이런, 주성영이 MB 탈당하라고 했다는군요.

멍청한 제 생각엔 그 ㄴ 이나 그 ㄴ 이나 똑같은 국민세금 축내는 인간들 이라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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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이 언론플레이에 휘둘리는 제가 참 멍청한 국민이란 생각을 늘 항상 하고 있습니다....

저번 충청도 세종신도시 번복은...<br />
공약을 넘어 이미 국회에 법으로 통과시킨 국책사안이었기에...<br />
박근혜의 주장이 지극히 명분이 있었던 것이고...<br />
현재 신공항은...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br />
이명박의 4대강등... 토목위주의 국가 예산집행에 불안감을 느끼는 <br />
보수...중도 우파적 성향의 유권자 들이 현재 너무 많아요...

이번 건은 박근혜가 일부 국민에게는 점수를 잃었을지 몰라도 원내의 싸움에서는 압승을 거두었다고 봐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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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탈당요구는 그러한 승리의 결과물이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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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임덕은 가속되구, 한나라당에서 이제 누가 나와도 박근혜의 적수는 안되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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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은?

딱 정치라는게 눈에 확 들어오네요~~ <br />
일단 mb께서 백지화 선언해주고 반발 나오면 차기여권 대선후보께서 다음정권에 반드시 이루겠다고 공약하면서 청와대 정부 비난하고 여기에 영남권의원동조해주고 수도권 시민들 괜히 영남에 돈쏟아붓고 날리야 <br />
역시 수도권 살리는 대통령이구만 이라 생각할거고~~~<br />
mb께서는 1년정도 남으셨고 이제 슬슬 탈당 선언하실때도 된거 같은데<br />
한국 정치는 너무 딱딱 떨어져서 아

아니? 항상 해학과 위트로 넘쳐나시는 으르신께서 무슨 겸손한 말씀을.....^^

정치도 세습인가.. 행보가 썩 마음에 들지는 않네요.. 맘에 드는 정치인도 없지만서도..;;

재영님과 규태님 생각이 바로 제가 생각한 것과 같습니다<br />
잔머리들은 잘 굴리는데...눈에 빤히 보여서리...

박규태님, 사람의 욕심을, 특히나 MB의 욕망을 간과하신것 같습니다.^^ <br />
아직 내려 놓을 때도 아니지만 이 인간과 패거리들은 어떻게든 권력을 유지하려 할겁니다.<br />
그 패거리들 완전 한방 맞은 겁니다.

저도 짜고 치는 고스돕 같아효....

네~~당연히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는게 보인다는거죠~~^^

공항 카드 버리면...결과 어떻다는건 초등생도 알겁니다.<br />
카드를 누가 얼렁 주을지도 알거고요...... 그렇다고 표가 다른곳으로 가나요..ㅎ.

2mb가 바꾼애 잘 되는 꼴 그냥 두고 보려 할까요?<br />
바꾼애가 되고나면 저는 전두환 노태우 짝 난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지 않을까요?<br />
아무래도 저 비슷한 오세 훈이 내세워서 바꾼애 흔들려고 들지 싶은데요...

노무현 대통령은 어떤 상황에서든 자신의 의견을 공개하는데 두려워 않는 모습이었습니다.<br />
그런데 박근혜의 경우 의견을 내서 손해볼 위험이 있으면 항상 침묵을 지키다가 손익 계산이 보일때만 입을 열곤 합니다. 어찌 보면 정치 쇼의 달인이지요.

박근해의 신공항 추진발언은 정치적인 노림수 보다는 평소 그녀의 소신으로 보입니다.<br />
그게 최대 장점이자 또한 발목을 잡는 단점이기도한 것이죠<br />
그리고 이명빡이가 그동안 박근해에게 한 것에 비하면 오히려 양반대우 해주는 것아닌가요.<br />
아무튼 각하께서 야당과 응응~ 하여 어찌어찌는 할지언정 언니대통령은 절대 시키려하지 <br />
않을것 같은분위기인데. .손학교 유쉬민씨가 확 뜨지 않는 다음에는 그네언니 절대 후보

결과는 모르겠지만 실제 경제적 판단으로 포기한 영남권 신공항을<br />
약속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추진한다는 박근혜를 보니 그 누구보다 위험한 인물같습니다.<br />
최소한 실제 경제효과가 어떤지 다시 면밀히 조사한다는것이 맞는 말 같은데<br />
제대로 검토도 없이 바로 추진한다니....하덜덜입니다. <br />
이명박보다 더 말아먹지 않을까싶습니다. 절대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되는 요주의 인물입니다.

아직 바람몰이 하긴 좀 이르죠... 저도 몇몇분들 의견대로 박근혜의 패착이라고 생각됩니다만...근데 박근혜도 어쨌든 그런 식의 의견표현은 불가피했을 테니...그냥 박근혜의 한계라고나 할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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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이슈의 전면에 나설 시기는 아니죠. 대선 6개월 전이라면 몰라도요

1. 이거이거 짜고 여론몰이 하는것 같은 느낌 너무 강합니다. 희생하고 밀어주기..뭐 이런것..<br />
2. 박근혜는 일 정리되면 좋은 편 하는것 같은데 이거 곤란 합니다. 만약 대통령 하고 싶으면 나중에 나서지 말고 앞장서서 나서야 할겝니다. 이따구로 나중에 행동하는거 약삭빠른 행동입니다. 고로 짜증난다는거.

수첩공주도 존재감을 잃지 않을려고 안간힘을 쓰는군요...다 같이 춤추는 거죠...자의든 타의든...이미 발을 들여놨으니 빼기도 허망할테고 그렇다고 앞길도 제대로 보이는 것도 아니고...점점 무리수를 두겠죠...아니 두겠금 주위에서 계속 부추기겠죠...그래야 탐욕에 누먼 자들이 더오래 권력과 재물을 연장할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