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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속/영화속 한국인의 이미지와 3세대의 도약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3-31 22: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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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58

제목

미드속/영화속 한국인의 이미지와 3세대의 도약

글쓴이

홍용재 [가입일자 : ]
내용
Related Link: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

헐리우드 영화나 드라마속의 한국인은 대략, 세탁소나 구멍가게 주인 또는 편의점 점원이다. 졸라 일만 하는 딱한 처지의 일개미같은 사람들로서 강도를 만나도 몇 푼 안 되는 돈을 지키기 위해 저항하다가 총 맞고 죽는 그런 역할이다. 미국 영화는 아니지만 레옹에서의 한국인은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택시 뒤 트렁크에서 교대로 자고 24시간 근무를 하는 그런 역할이다. 간혹 다른 역할이라면 태권도와 관련된 단역 또는 병원이나 연구소의 수리에 밝은 딱가리 단역 등이다.



이제 한국인 이민 후세대의 연착륙과 성장도 두드러지니 영화 속에서도 좋은 이미지로 그려지면 좋겠다. 허구한 날 일만하는 워콜릭 일벌레가 아닌 인생을 즐길 줄도 알고 사회에 공헌도 하는 주류의 역할 말이다. 근사한 레스토랑에서도 멋지게 먹을 줄도 아는 그런 역할말이다.



일 년에 25000명 정도가 아직도 미국 이민을 택하고 있는데 이들을 기다리는 환경도 예전과 다를 수밖에 없다. 80년대 중반 뉴욕에 소규모 잡화점을 여는 예산이 5천 달러라면 지금은 5만 달러 정도라니 예전처럼 소규모 영세사업으로 자수성가하는 게 쉽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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