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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육 상담] 성장기 중2학년생 남자아이의 야동관람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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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1 21:1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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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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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육 상담] 성장기 중2학년생 남자아이의 야동관람건....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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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철 [가입일자 : 2003-12-1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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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처조카(큰처형 큰아들)의 일입니다.
현재 중학교2학년을 다니고 있는데요.
집에서 PC로 야한사진들도 보고, 자기 핸드폰으로도 가끔씩 이상한 야릇한 사진들을 다운받았다가 자기 엄마가 요금보고 추궁(?)하니깐 실토하고...
그리고, PC에도 애들이 들어간 사이트를 기록하는 프로그램도 깔아놔서 추적이 가능하다란걸 애들도 알고...
아무튼, 이런 상황이 계속되나 봅니다.
아이의 아버지는 평소는 온화한 스타일인데 화가 날때는 매우 과격한가 봅니다.
예전에도 애 두명을 아주 잡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큰처형이 자기 남편과 얘기나누기를 겁내하구요...그래서, 제게 물어보더라구요...근데 제 큰애가 이제 4살이니....
아무튼, 이정도 나이의 애들은 관심사가 당연히 그런쪽으로 갈꺼란 걸 알지만 어느정도의 수위를 두고, 야단과 대화를 나누어야 되는지 아버지되신 회원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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