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회분만 음원 매출이 약 3억-4억 예상되나 봅니다.
음원가가 60-80원임을 감안하면 거의 400만 다운로드 이상을 의미하죠.
상당한 대박 수준으로 보입니다.
가수당 배분율 적용하면 1인당 2백만원이 안 되는군요.
출연료 포함 5백만 정도 받는데, 그 준비 과정이나 세션에 들어가는 비용이 방송국에서 따로 지급될지...
그렇지 않다면 경비 생각하면 본전치기도 어렵겠군요.
결국 이름값 올린것으로 과거 음반 팔고, 행사 뛰어서 벌어야겠습니다.
보통의 시청자들 예상과는 다르죠...
결국 불법 다운로드를 초저가 정책으로 막은 이후 대박의 꿈은 어렵습니다.
예전 만원으로 CD한장 살거, 150원 정도로 앨범중 두곡정도 다운받죠.
66배의 차이....
명예가 벌이보다 의미가 있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그 능력에 대한 보상은
따라주는게 맞지 않을지....
그래도 박정현의 경우 음원 100위내 10곡 이상을 유지할 정도로 급부상 했고
과거 음반도 잘팔리니 좀 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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