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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수익은 몸값 상승이죠....<br />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음원 하나의 가격이 5백원에서 6백원 정도하는데 저는 1000원에서 1200원 정도해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 음원 한곡 보통 500원은 합니다... 5-60원 한적은 없는걸로...

뭐 가수들이 방송출연료와 음원수입료로만 생활하겠습니까....<br />
콘서트나 행사가 주 수입원이겠죠....<br />
방송등에서 잇슈가 되고 인지도가 쌓여 음원이 많이 팔리면 행사등에 참여할<br />
기회도 더 잦아질테고........몸값도 올라가고......<br />

소리바다 벅스뮤직 네이버뮤직 등등에서 공히 대략 계산해보면 월정액제 기준으로 곡당 100원 미만입니다. 아이튠스에서 아무리 싼 음원도 대략 99센트는 하는 걸 감안하면 거의 거저먹기죠. 그럼레도 불구하고 불법다운로드를 여러경로에서 받는 건 너무하단 생각이듭니다. 좋아하는 음악 한 곡에 100원 내고 영구 소유하는데 그 돈이 아까운 사람들도 제법 있는 모양입니다. 안타깝죠..

행사 섭외 더 들어오면 그깐건 껌값.

문제는 음원수익을 가수가 가져가는게 아니라 그넘의 통신사들이 후루룩~ 잡숴버리는거죠

보통 요즘 젊은 친구들(?)은 벌크로 결제하고 곡당 100원 넘기는 경우는 드뭅니다...<br />
물론 몇십곡을 한번에 결제하고 이거저거 받는것이죠.<br />
참고로 외국곡, 연주곡의 경우 저는 legalsounds.com에서 주로 구입하는데 곡당 100원꼴정도 됩니다.<br />

100원도 안되는 음원 결제도 안하면서, 음악 공짜로 듣는다고 자랑하고, 저작권얘기 하면 거대자본이 어쩌니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br />
나가수 같은 음원이 거저나오는 것이 아닌데... 쩝..

그렇군요 저부터도 반성하고 음원좀 사서 들어야겟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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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사이트의 진리는 어디인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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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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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손실도 있고 좀 다양하게 있는데로 추천좀 바랍니다.<br />

흠.....수익분배율에 관한 기사를 보니 다운시 패키지상품을 이용할경우 건당 11원이 가수에게 돌아간다는군요....<br />
사실 음원 다운은 주로 젊은층들이니 거의 패키지상품 이용해 저렴히 다운하겠죠.......<br />

제대로된 음원으로나 팔았으면..ㅡ.ㅡ.. 진짜 못들어주겠네요..

이제 CD음질 비압축 음원으로 전환하면서 가격대를 올려야 하지 않을지...

벅스뮤직은 무손실 비압축 음원도 많은데 가격은 그대로 100원 미만 이랍니다. 참고로 벅스광고 아닙니다..^^ 전 소리바다 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