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린 결론은 신공항은 경제성이 없어서 안 함.
그럼 결론은 애초에 문제 제기되었든 김해 공항의 확장.
가장 유력한 방안이 새 활주로 만드는 거라고 하는데 이건 현재 남해 고속도로 2Km 구간을 지하화해야 됨. 그리고 현재 인구가 급격히 늘어난 김해지역을 고려하면 현재의 10배정도 소음문제에 시달리는 인구가 증가된다는 것.그리고 24시간 운영도 불가
아무리 활주로 틀어도 안전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음.
그리고 드가는 돈은 신공항 짓는 거나 도찐개찐인 약 8-9조원
또한 공군비행장 이전도 동북아 전략 비행장이라고 해서 옮기는 것도 아주 힘들다고 함
그럼 결론은.... 원점으로 다시 복귀.
현 정권이 경제성 없다고 포기했다고 해서 마치 모든 문제가 다 끝난 걸로 아시는 분이 있는데 시간만 낭비.지역 갈등만 조장하고 남은 건 하나도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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