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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앞에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3-31 15:30:05
추천수 0
조회수   622

제목

가게앞에서..........

글쓴이

박동석 [가입일자 : 2002-09-08]
내용
가게 윈도우 턱에

할머니가 앉아서

벌써한달째

하루에 30분-1시간정도

뭐라고 소리를 치십니다....

처음에 뭔지몰랐는데....



"천리교를 믿어보쇼~~ 만가지 소원이 이루어집니데이...."

이렇게하네요........

하루수백번씩 들어니 미치겠습니다......

어떻게 하지말라고 해야할지.....

아니면 바닥청소한다고 물뿌린다고 비키라고해야 할지.....

연세있으신 할머닌데....

뭐라고 해야할까요????

며칠하다가 말줄 알았는데.....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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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2011-03-31 15:33:35
답글

믿으시면 편안해지실 겁니다. 그럼~~ ㅋㅋ

임대혁 2011-03-31 15:39:01
답글

한번 말씀 하시고 안되면 그냥 경찰에 신고 하세요...그분이 한두번 그런것도아닐텐데....경찰도 뭐 험하게하거나 하진 않을 겁니다......저런 분들은 관 말은 대체로 잘 듣거든요....

mikegkim@dreamwiz.com 2011-03-31 16:09:54
답글

바닥 치운다고 물 청소하면 내일 부터는 낚시의자 하나 들고 다닌다에 한표.,<br />
그냥 영업에 방해 된다고 말씀해 보시고, 대혁님 말씀과 같이 경찰빌리세요

황준승 2011-03-31 17:30:07
답글

그 할머니 소원은 몇가지나 이루어졌나 모르겠네요

ktvisiter@paran.com 2011-03-31 17:36:15
답글

종로 3가 종묘공원에 계신 할아버지 한분을 섭외해서 소개팅을 해 드리면.....ㅡ,.ㅜ^

이석주 2011-03-31 18:05:04
답글

그 할머니 소원이 천리교 믿으라는 건데 이루어 질 것 같지가 않지요? 경찰한테 가뜩이나 장사안되 죽겠는데 영업에 방해되 죽겠다고 하소연 하심이 제일 좋은 방법임돠. 그 할머니 잘못 건드리면 가게앞에 드러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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