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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의견도 찾긴 했습니다.<br />
http://gozila815.egloos.com/2777873<br />
논리성은 있는데 용역결과 만큼 신뢰도가 있을까요?

경제 논리로 생각한다는게 무안, 청주 등.... 망한 공항만 들먹이데요?<br />
김해 공항 확장은 불가 하다고 두번이나 결론 났구요.... 확장하는 비용보다 하나 짓는게 싸다네요.<br />
천재 지변이나 기상 때문에 인천 공항을 사용 못할시에 대체 가능한 공항 필요하구요....<br />
그러면.... 또 무안, 청주는 국제 아니냐? 그러던데....<br />
<br />
대구와 부산의 중앙에 밀양있구요.... <br />
또

밑에 어느분이 언급하셨듯이 4대강사업처럼 미리 땅사재기도 못해놨고 임기말에 첫삽떴다가 나중에 조옷되면 똥바가지 뒤집어 쓸거 같고 나머지 기간동안 딴데다가 숟가락 담굴 여력도 없을 거 같은바, 그러저럭 시간끌다 그네녀에게 넘겨주어 표심잡게 돌봐주고 기브 앤 테이크로 뒤문 잠과주는 효과가 있는데 애초에 논리나 약속은 안중에 없지요.

울나라 공항 17개중<br />
3개만 흑자(인천 ,김해,제주)<br />
나머지는 년 수십억 적자 랍니다.<br />

신공항 잘 엎어졌다는 얘길 들으면 경상도민으로써 <br />
나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의 발로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br />
경상도에 사는 사람이 국제선 탈려면 얼마나 불편한지 겪어보면 필요없단 얘기는 못하죠. <br />
<br />
신공항이 없으면 기존 김해공항을 국제선 활주로 기준에 맞게 확장을 해야하는데 <br />
남해고속도로때문에 불가능하고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아 답이 안나오는 상태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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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은 경제적으로 타당성이 없습니다.<br />
세종시도 경제적으로 타당성이 없습니다.<br />
새만금 사업도 경제적으로 타당성이 없었습니다.<br />
호남고속철도 건설 경제적으로 타당성이 없었습니다.<br />
4대강도 경제적 타당성이 없다고 입을모아 주창하는데 죽어라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남해고속도로 차 몰고 가다가 김해공항에 비행기 착륙하는 것 보면...<br />
<br />
"저래도 되는 것이야???" 할 정도로 바로 머리위에서 지나가긴 하더군요...

호남이야 국제선이고 나발이고...KTX조차도 감지덕지 해라....뭐 그거네요.<br />
호남사람도 국제선 탈줄 압니다만.

경제적 타당성이란 것도 <br />
조사하는 기관마다 관련자료마다 너무 다양해 일률적으로 단정지을 수 없는 부분일 겁니다.<br />
<br />
(일례로 부산권에서 공항이용객이 부득이 인천공항을 이용함으로써 <br />
직접 추가부담해야 하는 비용만 연간 6,000억이라는 통계도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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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br />
쥐박이넘이 영남을 남북으로 갈라 바람을 한껏 불어넣으며 기대치를 증폭시키며 이용해 먹다가<b

오희성님/ 당연히 호남지역에서도 국제선 이용에 불편함이 있어서는 안되겠지요. 호남지역에서도 밀양신공항 건설을 지지했었습니다.<br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4915818

경제적으로 타당성이 있으려면.. 전부다 수도권에다 하면 되죠.. ㄷㄷㄷ

경제적 타당이라...<br />
또 그들에게 놀아나서는 안됩니다. 이놈들 레퍼토리는 항상 그렇군요.

개인적으로는 KTX를 포함하여 신공항 또한 남부권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기본 전제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제적으로 타당성이 없어도 지역개발논리에 따라 무조건 공항 건설을 해도 된다는 논리인가요? 그건 도대체 무슨 논리인가요?<br />
경남에 공항짓고 나머지 사람들은 세금내라는 것인가요?<br />
그럼 4대강하는 2mb와 무슨 차이가 있는건가요?<br />
그쪽도 지역개발논리를 내세우고 있던데..<br />

경제적 타당성도 중요하지만 모든 것은 아니란 겁니다. <br />
이상규님 말씀대로 경제적으로 타당성이 있으려면 앞으로 모든 국책사업은 수도권에다 하면되죠. 아니면 다 민영화 하던가 ㄷㄷㄷ

적자든 흑자던 <br />
책임 질사람 아무도 없고 세금만 몽창 걷을일.............<br />
<br />
밀양 이나 거제에 했다고처도<br />
소음 공해 시끄럽다고 데모할일이 생기겠죠.--못살겠다고.......<br />

흠. 종합해 봤을때 "경제성 vs 국토 균형 발전"의 구도가 되는 걸로 보입니다.<br />
경제성에서 마이너스만큼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해 국가 세금을 부어야 한다는 건데요.<br />
그럼 결국 공항을 짓고 운영하는것으로 인한 손실에 대해 국민들이 얼마까지 매울 생각이 있는지에 대한 가치판단이 중요할듯하군요.<br />
ps 사대강은 어차피 예외고, 세종시는 위의 논리에 따라 판단했었다고 봅니다.<br />
ps2. 새만금, 고속철도는

검색하기 귀찮아서 못 찾겠습니다만 호남고속철의 BC분석이 0.4내외였던걸로 기억하고, 새만금은 0.5수준으로 경제성으로는 떨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되었든간에 동남권에 김해공항을 확장하거나 새로 공항을 짓거나 둘 중에 하나입니다. <br />
밀양과 가덕도가 나가리되었다고 모든 게 끝난 게 아닙니다. 어쩌면 새로운 논쟁의 시작이죠. 에효. ㅡㅡ;

권태형님 댓글을 대하다 보니 다시 밑에서의 권태형님과 장문희님과의 논란으로 되돌아 가겠는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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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산술적.경제적 가치만으로 정책결정을 해야 한다면... <br />
아마 이 나라 거의 모든 정책은 수도권주변에만 시행되어야 한다는 결론을 얻게 될 겁니다...ㅠㅠ <br />
지방은 그저 이미 경제성이 실종된 농사나 짓거나 <br />
수도권진입에 실패했거나 대기중인 저렴한 인생들의 대기소 정도로 남아 있어야

지방은 그저 원전이나 짓고.. 쓰레기나 매립하고.. 뭐 그러고 살아야죠.. 어쩌겠습니까.. ㅠㅠ

개인적으로 비행기 탈 일도 없고<br />
공사 수주 받거나 함바집 할 경우도 아니라서 그런지 몰라도<br />
왜들이리 흥분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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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그렇고<br />
약속 안지키는데 이골이 난 인간 성분 분석이나 해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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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 하지않는 이유 간단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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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신공항 해봐야 업자들 선정이나 리베이트, 접대등등은 다음 정권에서 받아먹게 되

아~~~ 이상규님.. 어찌 저랑 같은 생각을~~~ 씁쓸하지만 현실입니다 <br />
수도권 논리대로 라면 전기는 수도권에서 훨씬 많이 사용하는데 인천앞바다에 원전이나 건설할 것이지 그런건 왜 지방에다... 경제성으로 따진다면 전선매립비용도 절감될 것이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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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영남권 아니 남부권에 대형 신공항이 필요하긴합니다.<br />
사람들이 인천으로 꾸역꾸역 올라오는 이유는 리무진 요금과 시간낭비에도 불구하고 항공요금이 경쟁력이 있기 때문이죠. 요금은 거리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트래픽으로 결정되고, 트래픽은 항공시간의 편의성까지 결정하니까요.<br />
<br />
결국 항공요금이 싸지고 소비자가 원하는 시간, 짧은 동선을 위해서는 간사이, 쳅락콕, 인천 등보다는 후달려도 대형공항이

MB쪽에서 이익이 되던 손해가 되던, 대의명분만보겠습니다.<br />
공항의 수혜 인구가 1천만이라고 하고, 뉴스에서 공사비가 10조로 나왔습니다.<br />
인구 1인당 비용이 100만원 수준이군요.<br />
수혜 지역인 영남권 독자 추진일 경우 경제 이익 밑 편리함의 비용이 100만원이 된다고 보시는 지요?<br />
반대로 국가적으로 추진할 경우 균형 발전을 위해 1/4인 25만원씩을 지출할 생각이 있으신지요?

전 정부가 한 짓거리 중 제일 웃겼든 게 발표 하루 전날 현장 실사를 한 거. ㅡ,.ㅡ;

그나마 그 현장 실사도 20분에 그쳤다는... ㅡ,.ㅡㆃ

첨 부터 할 맘이 없었다는 거죠;;; 시장에서 물건 흥정하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천원, 백원따지면 신공항은 못만듭니다. <br />
신공항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국책사업은 못한다고 봐야죠. <br />
경제성만 따지만 원전도 수도권 중심 한강대교나 원효대교 또는 마포대교 밑에다 지어야 맞다니까요.

경제적으로 타당성이 있으려면.. 전부다 수도권에다 하면 되죠.. (2)<br />
개인적으로 서울경기권을 어떻게든 해체해야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경제논리로만은 아니구요<br />

여행객들 해외여행가는 것만 생각하면 않됩니다...물류 도 생각하셔야죠...어디 놀러 가는데만 필요한게 아닙니다...

현 정권에 국토 균형발전이나 경제적 타당성이라는 논리는 무의미 한것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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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놈들도 아니고... 권력욕과 탐욕에 쩔어있는 아해들이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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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밭인 두곳 중 한지역에 던져주면, 다른 한지역이 뚜껑이 열리니, 다음 정부로 돌리는 것이겠죠.

그렇게 천원, 백원따지면 신공항은 못만듭니다. <br />
신공항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국책사업은 못한다고 봐야죠. <br />
경제성만 따지만 원전도 수도권 중심 한강대교나 원효대교 또는 마포대교 밑에다 지어야 맞다니까요. 2

경제논리로 따지자면<br />
수도권에도 하지 말아야할 사업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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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경제적으로 별 이득도 없는<br />
용산미군기지 이전에 왜 9조원씩이나 투입하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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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조원 투입해서 미군기지 평택으로 이전하고<br />
그자리에 공원만든다는데....<br />
이건 경제논리로 보자면 비용편익이 0점아닌가요?<br />
<br />
위에분들 말씀마따나<br />
원자력발전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