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스피커가 저음에 비해서 중,고음의 레벨이 조금 높게 튜닝 된것은 아닌지요?<br />
중,고음이 조금만(1-2dB) 강해도 귀가 피곤하더군요. 투위터에 직렬로 1-2옴 저항을 연결해서 음압을 조금만 줄여 보세요.<br />
아니면 앰프가 소란스럽다면 바꿔 봐야만 알수 있고요.<br />
나야할 소리 다 나면서 소란스럽지 않은 앰프는 생각보다 많지 않은것 같았습니다.
스피커가 소란스럽다고느낄때에는 보통 중역대에서 제대로 앰프가 스피커를 <br />
콘트롤못하거나.. 아니면 씨피와 앰프가 약간 미스매칭일때도 그런 현상이<br />
나타나더군요...<br />
케이블로 약간 향상시킬수도있구요...<br />
궁극적으로는 앰프를 교체하는방법이 최선입니다.
저는 로우더 어쿠스타에 풍악 2 사용하고 있는데요. 로우더는 모든 잡음과 험이 다 들리는 까탈스러운 넘입니다. 프론트 로드 혼형이라서 음압이 100DB을 넘습니다.<br />
물론 좋은 소스와 앰프를 사용하면 최고의 성능으로 보답하지요..<br />
풍악2가 부드러운 성향이 아니고 고역과 저역이 풍부한 현대적인 성향이라 제 귀에 약간 소란스럽고 거칠어서 소스를 마일드 명기인 LHH 700 으로 바꾸었는데 해상도가 좋은 시스템에서는 발군의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