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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지구를 소비하는 행태가 한계점을 향해 다다르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30년 남았네 40년 남았네 하고 이야기 하는 기준이 전세계에서 확보하고 있는 가채매장량을 전세계 연간 소비량으로 나눈 것인지라... 소비하는 것 보다 더 많이 확보하면 늘어나고 그 반대라면 줄어들게 된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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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결국은 유한한 것인지라 없어지긴 하겠지요. 지금처럼 석탄과 오일만 쓰다가는 공멸할테니 방법이 나오겠죠.

석유가가 지속적으로오르게 된다면 경제성이 떨어지던 유정도 개발을 하게 되고 결국은 매장량이 늘어났다고 볼 수 있는 것이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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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유의 사용량의 증가분보다 감소분이 크다면 이 또한 고갈되는 시간을 "늦출 수"는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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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들은 이야기 입니다만, 중동권의 경우 석유가 고갈되어도 에너지 부족으로 곤란할 일은 없겠다고 하더군요, 사막이라는 환경에 내리 쬐는 햇빛을 이

전기자동차가 보편화되지 않을까요? 암튼...열강들은 북극에 목숨건다던데....;;;

40~50년을 살지 모르겟네요ㆍ<br />
한치앞도 모르고 사는시대에.......^^

과학자들 이야기가 태양에너지도 한정된 에너지라고 이야기를 하긴 합니다.....석탄에너지보다는 제한정도가 비교할바는 아니지만, 태양에서 오는 에너지도 언제가는 고갈된다는 이야기를 합니다...우리네들이 할수 있는 것은 자원의 고갈화를 최대한 지연시키는 방법이 최우선되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여러나라 소비형태로 보면 그리 녹록치 않은 문제입니다...

우리네 손자들은 석유, 석탄이 고갈되는 것을 죽기전에 보게 되겠죠....

태양에너지가 고갈되면 그냥 지구는 끝 아닌가요? ^^ 고민할필요가 없을듯 합니다.

전기자동차의 한계는 전기자동차를 충전할때 쓰는 전기 자체를 생산하는 발전소에서 결국 화석연료를 때거나 원자력을 돌리거나 해야한다는거죠. 수력이 일부 있지만 수력만 가지고 다 커버할 수 없고 조력이니 풍력,태양열등 대체애너지는 기존의 화력이나 원자력에 비해서 너무 경제성이 현재로써는 없고..

석유는 이미 최대생산량 시기를 지나고 있는 중입니다.<br />
최대생산량에 도달 하면 석유가는 몇배를 치솟게 될겁니다.<br />
석유가가 그래도 아직 어느정도 안정되어 잇는 이유는 <br />
미국의 폭력때문일겁니다.<br />

저 는 석유가 현재 산유국으로 불리는 지역에만 편재되어 있다고 믿지 않아요. 범 지구적으로 미탐사 또는알려진 대규모 유전이 존재함에도 기타(정치적)의 이유로 채굴이 안되고 있는 매장량이 지금까지 알려진 매장량에 준하거나 더 많을거라고 생각해요.<br />
물론 아무리 자원이 많아도 중국 같은 나라의 GDP가 천 달러를 넘으면 게임 끝이겠지만요. 인간의 번식력이 죄에 가까울 정도로 너무 높....

권윤길님 의견에 100% 동의합니다. <br />
우리나라도 최근 구제역으로 엄청난 가축들을 매장했기 때문에 2만년 뒤에는 산유국의 꿈을 이룰수 있을겁니다.

석유는 한정된 자원이라서 시급히 대체 에너지원을 개발해야하는데, 큰 진척은 없는것같습니다. <br />
매장량이 한정된 자원이니 값이 오를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달러야 마구 찍어내면 되지만, 원유와 원자재는 그럴수없으니 가격 상승은 어쩔수없는 현상인것 같네요.

http://geowiki.tistory.com/entry/세계-최대-태양열-에너지-발전소-개통-Seville-Spai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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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태양열 에너지 발전소 부러워요...

개발중인 인공태양은.....<br />
방사능 위험 측면에서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br />
미래의 에너지는 모두 전기를 기반으로 대체될 것이 자명한데...<br />
획기적인 발명,발견이 있기 전에는 전세계에 원자력발전소 도배하는 수밖에는 없어보입니다만....

박지훈님께서 말씀하시는게 "핵융합발전"인지요?<br />
핵융합발전이라면 작동중에는 방사선이 나오지만, 방사성물질은 거의 없어 방사능오염에는 비교적 안전하다고 알고 있습니다.<br />
다만 제어 실패시 폭발위험이 좀 있고(폭발보다는 꺼지는쪽인 높은듯하더군요) 그때 위력이 좀 세다고 알고 있습니다.<br />
현재는 아직 들어가는 전기가 더 많고, 지속시간도 수초 수준의 연구단계인듯합니다.

우리나라 핵융합 연구소 홈페이지 : http://www.nfri.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