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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가 좀 심심한 동네같은데요....농담입니다....ㅎㅎㅎ....캘거리에서 밴프나 쟈스퍼로 놀러갔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캐나다의 텍사스 휴스턴이랄까요? 물론 텍사스보다 깨끗하긴 하네요

잘봤습니다...이민 가신건가요? 부럽...^^

관심많은 지역인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전기세 / 유류비 / 상하수도비등 공과금 수준은 어떤가요?

전기료는 한국보다 싸다고 생각됩니다. 이유는 누진이 없고 월 한 25-30불 가 기본 시스템 료 입니다..이를테면 송전료 라던가....우리집이 4인가족 보통 월 50-60불 사용합니다. 전기 렌지로 해먹는데도....그러니 2배 사용해 봤자 90불 안쪽일거고....아마 많이 쓰는 집도 7-80불 오는거 같습니다. 가솔린은 리터당 한국돈 1200원 합니다. 겨울에 난방비가 좀 나올겁니다. 아파트 세살면 전기료 빼고 다 포함이라 만땅꼬로 틀고 삽니다

9월에 눈이 와서 다음 해 4월까지 안녹는 도시 <br />
전철타고 매일 보드타러 가던 때가 생각나네요. <br />
COP(Canada Olympic Park) 좋아요.

제 형님이 거기로 가족들을 데리고 가셨습니다...혹시나해서...형님 이름은 제 이름에서 "기"ㅡ>"상"으로<br />
올해엔 처음으로 한번 다녀오고 싶은데...여유가 될지...<br />
우리형님 만나시면 안부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