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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해서 뭐할라구 그런거 구입하는지 모르겠습니다.측정유무에 상관없이 생활은 변함없을 텐데요...

솔직히 안다고 피할수있는 것도 아닐껀데...<br />
제가 무신경하나요?

설레발치는 인간들, 문제 입니다.<br />
<br />
지금 이순간에도 방사능은 검출되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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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원전사고라하는 체르노빌 사건에 몇명이 죽었을까요?<br />
<br />
70명정도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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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aea.org/Publications/Booklets/Chernobyl/chernobyl.pdf<br />

얼마 측정됐다고 경고글 올리면...<br />
유언비어 살포죄로 구속됩니다...

조영재님 댓글에 한표..측정해서 방사능 나오면 어떻게들 할껀지 -.-;<br />
측정기 쓸정도 예민한 사람이면, 평상시 방진복 입고 다녀야 안전할까나(그것도 장담못하지만요)싶습니다.<br />
<br />
이런것은 정부에서 철저히 대비해서 국민들에 안정감을 줘야하는데..그닥 -.-;

그렇군요~ 그렇게 말씀하시니 고민이 덜어집니다^^<br />
천천히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정부 원전에서 <br />
방사능 측정 하는 방법과 방식 기기를 신뢰할수 있을 까요?

뉴스에서 노량진 생선 측정하면서 보인 기계가 tracerco t401 이란 모델인데, 판매업체에 물어보니<br />
수분동안 측정을 해야 값이 나온다고 합니다. 일일이 그렇게 오래 측정해주길 기대하긴 힘들것 같아서<br />
결국 개인이 측정해서 오염된건 버려야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겁니다.

250만원짜리군요. 근데 성능은 괜찮은지 모르겠어요.<br />
샀는데 영 시원찮으면... 쩝...

성능 좋으면 어떻할려구요?<br />
애들 같으면 우리집 방사선 수치 최고라고 학교가서 친구들에게 자랑이라도 하겠지만...

돈이 있으면 구입 할 만 하지요. (우리에 환경에서 검출 대는거야 어쩔수 없지만 먹거리나 생활용품에서의 방사능은 막을 수 있으니 나쁠거야 없지요.)

과연 그거 구입한 들 제대로 활용이나 할까요? 마트가서 사고 싶은 물건 하나하나 마다 몇분간씩 갖다 대고<br />
있으면....<br />
그래봤자 한 며칠 하다 귀찮고 싫증나고 남들 쳐다보는거 신경쓰여서 차 트렁크에서 썩을 거 같습니다<br />
하긴 머 돈만 있으면 명품가방 가볍게 구매하듯이 하나 사도 재미는 있을거 같네요.

마트에서 갖다대진 못하겠죠. 그래서 버리는 한이 있어도 구입후 집에서 측정한다는 뜻이었습니다.

그렇군요.<br />
하지만 그거 가격이 만약 10만원 정도 한다면 마트마다 진풍경이 벌어지겠네요.<br />
집에서도 서로 보물찾기 하듯이 샅샅이 검사하다 뭔가 하나라도 발견되면 맨먼저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br />
소문나고, 방송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