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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박확인하고 블로그에 올려서 링크 겁니다. 4분 25초 정도에 우측에 정차해 있던 차 때문에 2차선에서 주행하던 앞차가 우회전하기위해 2차선에서 멈추자 그걸 피하려고 좌측 1차선으로 들어갔는데 버스가 빵하면서 멀쩡한것 같더니 살짝 부딪힌 모양입니다.
그러면서 한다는 소리가 부딪힌거 같은데 이러면서 계속 주행을 합니다. 도대체 제정신인지 모르겠네요. 같이 탄 사람도 정신줄 놓은거죠. 목적지에 도착을 해서야 확인을 하니 흠집이 좌악 나있다고 버스번호 알아놨다고 합디다.
제 차의 블박 상으론 충격이 전달되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운전석 뒷쪽 범퍼가 버스 범퍼로 많이 긁혔더군요. 영상확인하니 어쨌든 일종의 급차선 변경 비슷한데 속이 터지는건 부딪힌걸 알면서도 그대로 주행한다는 김여사 정신이죠.
이 경우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버스 번호는 알아뒀다고 하던데 말이죠. 사건은 경기도 구리에서 발생했고 구리시 버스들도 블박이 설치되어 있을텐데요.
버스로 부터 보상 받아낼 수 있을까요?